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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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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9-04 07:06 조회8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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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두움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1)두마사람들이 있습니다. 두마 민족은 팥죽 한 그릇에 장자의 기업을 팔아먹은 물질주의자의 후손들이 형성한 나라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나타나는 두마 사람을 21세기의 현대인으로 생각하여 볼 수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을 잃어버린 현대의 두마 사람. 둘째, 물질 문명의 노예가 되어진 현대의 두마 사람. 셋째, 육체의 안일과 쾌락에 도취된 현대의 두마는 위기의 밤. 환란의 밤을 맞이했습니다.(7:4-6) 둘째로 고독의 밤이 있습니다. 셋째로 하나님과 단절되었을 때 겪는 정신적인 어두운 밤이 있습니다.(3:6) 넷째로 심판의 밤이 있습니다. (31:15) 다섯째로 영원한 밤이 있습니다. 다시 깨어날 수 없는 영원한 밤, 다시 아침이 오지 않는 멸망의 밤입니다.

2).어두움의 시대에 파숫군이 있습니다. 파숫군을 세우는 이유는 밤이 있고, 대적과 원수가 있기 때문에 백성들의 안전보장을 위해서 파숫군을 세우는 것입니다. 파숫군의 자세는 깨어 있어야 합니다. 정신을 차리고 모든 사물을 바로 분별하고 취사선택을 적당히 수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분별하며 취사선택을 바로 해야합니다. 파숫군은 높은 망대에 올라가야 합니다. 이 말은 고상한 이념과 고상한 사명을 의미합니다. 완전무장하여야 합니다.

 

2. 아침에 대해서 질문하여야 합니다.

두마 사람들은 파숫군에게 묻는 애원 밤이 어떻게 되었느뇨?” 라고 물었습니다. 인간은 장래의 새 소망을 추구하고 또한 영원한 새 세계를 동경합니다. 이 물음은 또한 죄악의 밤이 어떻게 되었느뇨?” 라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죄로 인하여 쫓겨난 이래 세상은 날이 갈수록 더욱 더 죄악이 가득해가고 있습니다. 죄는 병과 같은 것이어서 개인이나 국가를 막론하고 그 양상이 점점 심화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파숫군이여 밤이 어떻게 되었느뇨?”라고 한 질문은 어두움에 속한 자의 것이 아니라 빛에 속한 자의 것입니다. 이들이 두마 사람이니 분명 이방인인데도 이들은 하나님으로 인한 아침에 대한 관심이 있었습니다. 교회 안의 성도뿐 아니라 세상에 있는 사람들 중에서도 하나님이 보내시는 아침을 기대하는 이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아침을 기다리며 언제 아침이 되는지를 질문하여야 합니다.

 

3. 곧 아침이니 돌아와야 합니다.

파숫군의 대답 파순군은 묻는 자에게 대답하기를 아침이 오나니 밤도 오리라고 했습니다. 밤이 지나면 반드시 아침이 밝아오는 것입니다.(13:11)왜 어두운 밤이 왔습니까?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앙하기 보다는 자기의 힘을 가지려는 교만 때문입니다. 주님보다 나 우선의 사고방식으로 인해서 어두워집니다. 또 하나는 문화입니다. 인간 감정과 타락한 취향을 만족시키려는 저급한 문화가 세상을 어둡게 만듭니다. 그리고 은혜가 마르면 어두워집니다. 미래를 꿈꾸지 못하는 것 자체가 어두움입니다. 질문에 대한 파숫군의 경고는 돌아오라고 하였습니다. 회개와 헌신을 의미합니다. 사람이 죄의식을 느낄 때 취할 수 있는 자세는 3가지가 있는데, 첫째로 양심도 희망도 없는 동물처럼 되는 것입니다. 둘째로 가룟 유다와 같이 자살로써 끝을 맺고 지옥에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셋째로 자기가 범한 죄를 주님께 회개하고 자복해서 사함 받아 기쁨을 새 아침을 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제 곧 아침입니다. 회개하고 아침을 맞이할 때입니다.(55:1-3,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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