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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부모를 기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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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5-09 07:01 조회1,76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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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혜로운 자녀는 부모를 기쁘게 합니다.

지혜로운 자녀는 효도하여 부모를 기쁘게 합니다. 효도가 지혜입니다. 지혜의 원천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제대로 믿는 사람은 다 효도합니다. 하나님께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게 하시고 부활하게 하시고 그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지게 하셨습니다. 이 공로는 주님의 은혜입니다. 이 은혜를 받은 사람은 하나님께 감사를 품게 되고 감사한 마음을 품은 사람은 부모님께 효도하게 되어 있습니다. 부모 존재의 뿌리는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뿌리임을 아는 사람은 뿌리이신 부모님을 존경합니다. 부모는 축복입니다. 부모를 공경하면 질적으로 좋은 삶을 주시고 양적으로 오랜 삶을 주십니다. 부모는 존재의 기초, 행복의 기초, 축복의 기초이므로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부모를 존대하라는 것은 악한 부모 선한 부모라는 수식어가 없습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존대해 주심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의 원리 때문입니다 우리가 존대 받을 인격이나 행실 때문이 아니라 주님의 공로로 하나님의 자녀 되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원수도 사랑하라 했으니 부모를 사랑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실 때에 축복의 통로로 부르셨습니다. 부모를 공경하라는 약속이 있는 첫 계명입니다. 부모의 권위는 하나님이 주셨기 때문입니다. 부모는 부모라는 그 한 가지 이유 때문에 반드시 공경해야 하고 또 이 계명대로 순종할 때에 땅에서 잘 되고 장수하는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신 계명입니다. 부모와의 관계가 다른 모든 관계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가정에서 부모를 공경할 줄 모르면 사회생활에서 상사를 존경할 줄 모르고, 따라서 인정받지 못하고 성공적인 생활을 못합니다. 부모와의 관계가 바르지 못하면 직장생활도 잘하지 못하고 가정도 행복하지 못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부모님을 즐겁게 합니다.

 

2. 어떻게 부모님을 기쁘게 할 수 있습니까?

중국 고대 시전에 "아버지여 나를 낳으시고, 어머니여 나를 가르치시니 슬프도다 슬프도다. 아버지여 어머니여 나를 낳으시기에 애쓰시고 수고하셨다. 그 깊은 은덕을 갚고자 하는데, 그 은혜 하늘같이 다함이 없도다"라는 글귀가 있습니다. 어린 아이 때는 순종을 배워야 합니다. 어렸을 때는 무엇보다도 순종하고 존경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6:1) 존 웨슬리의 어머니 수산나는 자녀들이 어려서 자기 고집을 꺾고 부모에게 순종하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고 했고 제멋대로 하게 버려두는 부모는 그 자식을 마귀의 사람이 되게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청년 때에는 용납하고 감사함으로 공경해야 합니다. 아무리 부모가 지나친 것 같고 잘못하는 것 같아도 상처를 주어서는 안 됩니다. 잠언 2322절에 너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고 했습니다. 구박하는 것은 분명한 범죄입니다. 절대로 부모를 구박하지 말라 거듭 강조합니다.(19:26) “(30:17) 아비를 조롱하며 어미 순종하기를 싫어하는 자의 눈은 골짜기의 까마귀에게 쪼이고 독수리 새끼에게 먹히리라무서운 경고입니다. 부모를 공경하면 그 자식은 더 복을 받습니다. 성인이 되어서는 부모를 인정하고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요사이 부모를 모시고 제주도나 해외여행 가서 늙은 부모를 버리고 오는 자식들이 일 년에 800건이나 된다고(10년 전 통계) 합니다. 늙으면 자식이 부모의 희생과 노고를 알아주기 원합니다. (딤전5:4,8) 부모의 영혼을 구원하고 영혼이 잘되도록 돌보아 드리는 것이 가장 큰 효도입니다. 따뜻하게 해드리고 .,마음을 편하게 해드리세요. 자주 만나 뵙는 것입니다. 충분한 용돈과 생활비를 감당해드려야 합니다. 부모의 일생을 인정해 드리고 감사하는 것이 기쁨을 드리는 길입니다. 무엇보다도 영혼이 잘되도록 돌보아 드려야 합니다. 구원하여 천국에 가시게 하기 위해서는 무슨 노력인들 아끼겠습니까? 또한 교회 다니시는 일에 적극 지원해 드려야 합니다.

예배, 봉사활동, 여행..미리 챙겨서 잘 다니시도록 도와드리십시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효도하는 사람입니다. 효도하면 양적 질적인 복을 누립니다. 이런 효도의 삶을 사시고 남기시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유병욱님의 댓글

유병욱 작성일

목사님의 설교 잘 듣고 있습니다..
이렇게멀리 떨어져있어도 항상 마음은동서울 중앙교회에 있답니다
오늘 설교말씀을 듣고 깨닫음과 느낌이 팍 옵니다  하여 시골에 홀로 계시는 엄니께 전화도 드리고 웃으면서 찬양도 했어요
전화수화기에 대고요~ 목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