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중앙교회
HOME | ADMIN
 
 
 
 
 
 
  교회소식


 
설교동영상
설교동영상

평화의 시대는 오는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5-16 06:38 조회1,106회 댓글0건

본문


1. 이 시대에 주시는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시대에 맞는 예언 활동을 했습니다. 정치인, 경제인, 교육자가 있었으나 나라와 백성은 망하는 길에 서서 혼란스럽기만 했습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직접 선지자를 세우시고 경고의 말씀, 회개를 촉구하는 말씀을 주셨고 때가 되면 놀랍도록 회복시키실 소망의 말씀도 함께 주셨습니다. 지금은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어야 할 때입니다. 역사의 끈은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언약의 당사자인 이스라엘 백성은 그 정체성에서, 심판받는 도시의 대명사가 되어 버린 소돔과 고모라와 거의 비슷할 정도로 타락한 모습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선민 이스라엘 지도자는 타락한 도시 소돔의 관원 수준이 되어 버렸고, 그 통치아래 사는 이스라엘 사람들은 고모라의 백성으로 정의되었습니다.(1:10) 이런 하나님의 백성은 심판 받을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교만과 오만 거만함의 타락상을 그냥 지나치지 않습니다. 우리가 여호와를 높이면 그가 우리를 높이시려니와, 우리가 여호와를 낮추면 그도 우리를 낮추십니다.(57:15). 지금은 우리 모두가 말씀 앞에서 자신을 살피고 민족을 살펴보아야 할 때입니다.

 

2.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가 오심으로써 평화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인간이 설명할 수 없는 역사의 흐름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은 예정된 말일이 되어 갑자기 역사를 전환시키는 일을 하실 것입니다. 말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시면서 시작된 신약시대를 의미합니다. 북조 이스라엘과 남조 유다가 다시 야곱과 이스라엘로 불릴 것입니다.(11:12-13) 열방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입양되기 위해서 사방에서 몰려올 것입니다.(2:2-4) 앗수르와 애굽이 이스라엘과 함께 하나님이 백성이 되고(19:23-25) 여호와의 산에 올라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러 그 도를 행할 날이 올 것입니다.(2:3) 전쟁이 그치고, 칼과 창이 필요 없고, 그것으로 낫과 보습을 만들 것입니다.(2:4) 서로 완벽히 공존할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세상을 덮을 것입니다. (11:6-9) 평화를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서 역사 속에서 백성의 죄로 막혔던 담을 헐고 진정한 여호와와 이스라엘의 언약 공동체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그날에 시온은 가장 높아질 것이요,(3)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2) 하나님의 구원의 날에 다시 시온 산으로 물밀듯이 몰려들 것입니다.

 

3. 주님이 통치하심으로써 평화의 시대가 옵니다.

1) 무기를 생활의 도구로 바꾸어야 합니다.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평화를 위한 의도입니다.(4) 주님도 자신을 희생하심으로써 평화를 주셨습니다. 평화는 주님에 의해서 옵니다.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우리가 사는 방식은 어떠해야 합니까? 모든 사람들에게 평화의 나라인 하나님 나라를 전하고 그 가슴마다에 평화의 복음을 심어야 합니다.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어야 합니다. 2) 말씀에 순종하여야 평화를 만듭니다. 또한 말씀으로 사는 것이 평화를 이루는 길입니다.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2:5) 했으니 '여호와의 빛''여호와를 아는 지식' 혹은 '여호와께서 계시해주신 진리의 말씀인 성경'을 가리킵니다. “(1: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반면에 하나님의 뜻을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이라 했습니다. “(1:20)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켜지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