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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성도, 행복한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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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4-16 07:26 조회8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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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실제로 교회안의 행복을 누리지 못하면 안타까운 일입니다. 하나님을 믿어서 행복했던 다윗의 고백입니다. “(16:11)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의무적으로 하는 종교생활은 견디다 못해 쓰러지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함께 행복한 중에 하는 신앙생활은 하면 할수록 재미있고 힘이 넘쳐나기 마련입니다. “(16:2)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행복한 성도들, 행복한 교회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오늘 본문의 말씀입니다.

 

1. 성령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성령을 선물로 받으면 행복한 성도가 되고 행복한 교회가 됩니다. 성령받기 전에는 무기력, 무지혜, 죽은 자의 마른 뼈 같다가 살아납니다. 문자에 속한 신앙이 하나님을 경험하고 하나님과 함께 살며 하나님 안에 거하는 참된 신앙을 가지게 됩니다. 기적이 일상이 됩니다. 감정이 바뀌었습니다. 베드로 사도가 그랬습니다. 오순절에 강림하신 성령의 은혜를 입고 전혀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믿음이 충만해지고 소망과 사랑이 충만해졌습니다. 새로운 사람이 되어서 유대인들 앞에 서서 당당하게 예수님을 증거합니다.(2:21-)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있던 사람들이 마음에 찔림을 받았습니다.(2:37) 자신들이 십자가에 못 박으라 외쳐서 십자가를 지셨던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으니 자기들의 행실이 분명히 잘못임이 증명된 셈입니다. 이제라도 생명의 길에 서고 싶고 하나님 앞에서 행복하고 기쁨이 충만한 삶을 살고 싶은데 어찌하여야 합니까라며 묻고 있는 것입니다. 베드로의 대답은 성령의 선물이 해답입니다. (2:38) 성령의 선물을 받으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 앞에서 기쁨이 충만한 행복자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베드로는 유대인들이 구원받기를 권하였습니다. 그 결과로 베드로의 말을 듣고 회개하고 성령의 선물을 받아서 구원받은 사람들이 이 날에 삼천명이나 되었습니다. 이들이 행복자가 되었습니다.

 

2. 날마다 함께 하였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날마다 누구와 함께 하려고 합니다. 신앙생활 역시 관계성입니다. 하나님과의 만남, 성도간의 만남으로 신앙생활 교회생활이 행복해 집니다. 그런데, 함께 한다는 말은 믿음과 사랑을 전제로 합니다.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이 있어야 그 만남이 풍요롭습니다. 기본적으로 성도는 하나님에 대하여 신뢰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넘쳐나야 할 것입니다. 초대 예루살렘 교회는 보십시오. 이들은 날마다 함께 모였습니다.(2:46) 날마다 함께 하며 떡을 떼고 함께 하나님을 찬미하며 행복한 삶을 살았습니다.(2:47) 모이기를 힘쓴다는 말은 끈기 있게 계속하다, 성실하게 참여하다라는 의미입니다. 교회 모임이 행복한 것은 그 안에 성령의 은혜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단은 교회를 공격하는데 첫 번째 전략이 모임을 약화시키고 폐하려고 합니다. 그럴수록 모임에 힘써야 합니다.(10:25) 그들은 먹을 때에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음식을 먹었다고 기록합니다. 순전하다는 말은 세상의 명예와 이익을 떠난 소박성을 의미합니다. 이들이 함께 하여 하나님을 찬미하며 행복했습니다. 함께하는 교제를 확장하였습니다. 불신자들, 이방인들이 더 많이 교회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불행했던 사람들이 행복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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