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를 온전하게 하시는 사랑

신앙인은 하나님의 사랑을 먹으면서 신앙인으로서 온전하게 성장해야 본인도 행복하고 주변 사람들도 행복해지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1.하나님의 사랑은 성도를 온전하게 하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처음에는 영적 아기가 되어지게 하십니다. 그 다음에는 그 신앙이 자라나서 성숙하고 거룩해지고 결국에는 섬기는 일군이 되어지게 하시는 데에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온전하게 하시는 사랑입니다.(엡4:12-15) 성장과정은 구원의 과정입니다.(롬8:30) 미리 정하셨다는 말은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기 위하여 창세전에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정하신 일입니다.(엡1:4,5) 한 아기가 잉태되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창세전에 예정하시고 구원하시기로 정하신 때에 부르십니다. ‘나에게로 오너라. 천국 백성으로 살아라’라고 부르십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기로 작정하고 부르시면 저항할 수가 없습니다. 이것을 불가항력적 은혜라고 부릅니다. 하나님 앞에 설 때에 의롭다하십니다. 하나님의 영화로우심을 소망하며 전진합니다.

2.새롭게 하시는 사랑입니다.

1)마음을 새롭게 하십니다.욕심대로 살고 싶고 썩어지는 것을 따르려는 부패한 마음이 모든 사람에게 있습니다. 이것을 깨끗이 버리고 새 마음을 가지는 것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만 가능한 일입니다.(엡4:12-14) 인간들이 양잿물을 가지고 마음의 죄악을 씻어보려고 한다는 것입니다.(렘2:22) 예수님을 믿고 자기 죄를 고백하는 사람에게는 마음이 깨끗해집니다.(엡1:7) 이처럼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하나님을 볼 수 있게 합니다.(마5:8) 2) 언행을 새롭게 하십니다.(엡4:25,29) 거짓된 언어가 떠나갑니다. 사기성 언어를 버리게 하십니다. 교만과 파괴적인 언어가 사라집니다. 불신앙과 사망의 언어를 버리게 하십니다. 그리고 더러운 말을 버리고 깨끗한 말을 하게 됩니다.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말을 해서 은혜를 끼쳐야 합니다. 감사의 말, 진실한 말, 믿음의 말, 소망의 말, 격려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이 은혜를 끼치는 말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사랑은 행실을 새롭게 하십니다.(엡4:28)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면 언제나 서로를 사랑하고 유익을 끼칩니다. 가난한 사람에게 구제하고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합니다.

3. 희생하게 하시는 사랑입니다.

사랑에는 변화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자기 자신만을 사랑하는 이기적 상태는 매우 미숙한 사랑입니다. 그러다가 대등한 관계의 조건적 사랑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나, 성숙한 사랑은 상대방에 대해서 헌신합니다. 희생적으로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이 땅의 참 사랑은 모두 하나님으로부터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들에게 베푸신 사랑 속에 희생이 있습니다.(요3:16) 독생자를 주신 희생적 사랑입니다. 예수님께서 썩어지는 한 알의 밀이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12:24)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한 알의 죽어지는 밀알이 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장성한 분량은 희생하는 사랑입니다. 희생은 모두를 부요하게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받아서 감당할 성숙한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