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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는 하나님의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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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5-07 06:51 조회8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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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린이의 출생은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어린이는 가정과 교회, 나라에 보내신 하나님의 선물이고 축복입니다.(128:3) 선물이기 때문에 어린이로 인해서 기쁨이 크고 행복이 가득해집니다. 어린이의 출생은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아브라함이 100세에 얻은 아들 이삭, 다윗, 사무엘, 요셉, 매우 축복된 어린이들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이 임하면서 여타한 복이 함께 임하였습니다. 요셉이 태어나면서 그 가문은 애굽 총리의 가문이 되었습니다. 사무엘이 태어나니 우울했던 어머니 한나는 대선지자의 어머니가 되었습니다. 다윗 어린이는 그 나라의 축복이었습니다. 다윗이 태어나면서 그 가문은 왕의 가문이 되어집니다. 예수님을 잉태한 마리아는 구세주의 어머니가 되었습니다. 어린이가 존귀하므로 그 존귀한 사람의 부모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광은 자녀로 인해서 결정됩니다. 예수님이 오실 때에 헤롯왕은 자기의 왕권을 생각하고 자기 행복이 위협 당한다는 어리석은 생각 때문에 예수님을 대적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 마리아는 믿음으로 잉태했고 동방박사가 경배한 것처럼 믿음으로 어린이를 환영하여야 합니다. 어린이는 미래를 위한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2.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야합니다.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에서부터 약속하신 그 여자의 후손이요 다윗의 후손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사단을 멸하시고 인간 전체의 죄악을 해결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이처럼 모든 어린이는 하나님의 사명을 부여받고 이 땅에 출생합니다. 예수님처럼 모든 인생들은 이 땅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한 번은 소경으로 태어난 사람을 본 제자들이 예수님께 질문을 합니다. 이 사람이 소경된 것이 자기 죄 때문인가요? 아니면 조상들의 죄 때문인가요? 예수님의 답변은 자기 죄 때문도 아니고 조상들의 죄 때문도 아니다. 단지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기 위함이라.(9:1-3)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곧 진흙을 소경의 눈에 바르시고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는데 그대로 하니 눈을 떠서 보게 하셨습니다. 현재의 우리 모습은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시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손길이 머물기 때문에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게 됩니다. 그러므로, 어린이를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성경을 사랑하며 기도하는 사람은 꼭 하나님의 일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요셉이나 다윗, 그리고 사무엘을 보면 어린 시절부터 하나님을 사랑했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선한 일을 나타냈습니다. 어린이는 하나님의 일을 나타낼 사람입니다.

 

3. 어린이를 위하여야 합니다.

가나안 땅 정복 전쟁을 하는데 을 향하여 가는 도중에 요단 동편 길르앗 야셀 땅이 비옥하고 좋으니 욕심이 났습니다. 그래서 이 땅에 르우벤과 갓 자손이 머물기를 요청했습니다. 가나안 정복 전쟁을 하기 위해서 가나안 땅에 출전하는데 어린이들은 이 땅에 견고한 성읍을 쌓고 보호하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린이를 위하여 성읍을 견고하게 하겠다는 말에 흔쾌히 허락하셨습니다.(32:24) 세상은 어린들을 보호해주어야 할 만큼 험한 곳입니다. 그러므로, 연약한 어린이들을 보호하여야 합니다. 성읍을 견고하게 한다는 것은 처음으로 성읍을 세우는 의미는 아니고 무너진 성읍을 보수한다는 의미입니다. 환경을 좋게 하고 어린이의 영혼과 육체를 보호하고 양육하여야 합니다. 진리를 가르쳐야 합니다.(6:4) 강제 노역이나 부당한 일에 강제로 이용하면 안됩니다. 어린이의 진정한 행복을 위하여 돌보아 주어야 합니다. 가난, 전쟁과 질병,폭행,범죄가 가득하면 어린이가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어린이가 행복할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교회가 어린이 사역에 보다 더 투자하고 힘을 보태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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