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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행복한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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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5-21 03:16 조회8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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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을 사랑하여야 행복한 가정이 됩니다.

1)하나님을 경외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말은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의미입니다.(6:5) 무성의한 사랑은 하나님을 기만하는 것이 됩니다. 가정의 행복은 하나님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112:1 1:2,3) 경제적으로 복을 누립니다. (128:2) 자기의 책임을 잘 감당하여 손으로 노동하고 수고하여 먹고사는데 그 정도가 아니라 복되고 형통해집니다. (112:3) 가족간의 화목한 복을 누립니다.(3) 안방에 아내가 있는 가정은 화목한 가정입니다. 식탁에 둘러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도다 했습니다. 함께 화목하게 어우러지는 행복한 가정을 그리는 것입니다. 교회의 복을 누립니다.(5) 예루살렘의 번영입니다. 이는 약속하신 진짜 교회에 소속된 행복이며 교회를 통해서 예배를 드리고, 천국을 소망하며 행복해 지는 가정의 복입니다. 교회와 친밀한 과계를 맺는 가정이 행복합니다. 가능하면 같은 교회에 다니면서 하나님을 섬겨야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2. 가족 간에 사랑하는 가정이 행복합니다.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며”(3) 말씀했듯이 네 집이 있고 그 집 안방이 있으며 거기에 네 아내가 있다면 이는 서로 사랑하는 가정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에 따르면 부부간에는 피차복종하고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고 남편은 아내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사 자기 몸을 주심과 같이 하라고 했습니다.(5:21-25) 부부간에 사랑할 때에 본인들은 물론, 자녀들도 행복합니다. 식탁에 둘러앉아서 두런두런 대화를 하는 것을 연상하게 합니다. 가정에서의 대화는 혈액 순환과 같습니다. 오늘날 가정의 위기 가운데 하나가 바로 대화의 단절입니다. 현대인이 대화를 하는데 장애가 되는 것 첫 번째 요인은 분주함입니다. 또 하나 대화의 장애 요인은 세대간, 남성여성간의 차이성입니다. 남성은 일 중심, 성취중심이지만 여성은 표현적이고 감정적이고 협동적이고 관계 지향적입니다. 베드로는 여성을 연약한 그릇으로 불렀습니다. 이 말은 남편과 아내가 맞붙으면 무조건 남편이 이긴다는 뜻입니다. 아내를 육체적으로 존중한다는 말은 부드럽게 대해 주고 편안하게 해 준다는 뜻입니다. 그럴 때 아내는 남편의 육체적 힘을 위협이 아닌 축복으로 여깁니다. 여성들도 노력하여야 하는데 그냥 생각나는 대로 감정대로 막하면 문제가 생깁니다.(9:13 11:22 21:9,19) 아내들이 감정대로 말하며 불쌍한 남편들을 대하면 남편이나 자녀들이 움막이나 광야를 찾아 나선다는 것입니다. 날마다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고, 칭찬하고,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십시오. 재정적으로 존중하십시오. 생업을 위한 서로의 노력에 대해서 인정해주고 감사하여야 합니다. 결혼은 계약이 아니고 언약입니다. 계약결혼은 두 사람이 결혼 생활의 조건을 협상하는 것입니다. 수시로 감시하고 마치 사업거래와도 같아서 맞지 않으면 이혼합니다. 언약은 두 사람을 하나로 묶어주는 사랑의 합의입니다. 언약의 사랑은 멈추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끊을 수 없고 시종일관 변함없고 영원한 사랑”..이런 뜻입니다. 존경은 머리와 가슴, 손으로 하는 것입니다. 머리로는 겸손하게 수용하는 것입니다. 가슴으로는 그 사람의 감정을 무시하지 않는 것입니다. 손으로는 가족을 향해서 배려하며 내 뻗는 것입니다. 섬기는 손이어야 합니다. 기도하는 손이 축복의 통로입니다. 만지는 손이 행복을 만듭니다. 가족의 건강을 챙기는 손입니다. 성경책을 펴고 온 가족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챙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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