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의 평화

1. 평화를 구하여야 합니다.

죄가 있으면 평안할 수 없습니다. 긴장 관계, 평화롭지 못한 관계로 인해서 인간이 불행한 겁니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며’(롬8:7), ‘진노의 자식들’(엡2:3)이며,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있고’(엡4:18)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것이 본래 인간의 모습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없이는 진정한 평화가 아닙니다. 평안이 없고 불안과 공포가 그 마음을 짓눌렀던 겁니다. 참으로 행복한 인생이 되려면 참 평화를 구하여야 합니다.

2.하나님과의 평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다툼의 문제는 다름 아닌 우리 내면에서부터 일어난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막7:21,22) 이것이 끝없는 비극을 가져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비극이 끝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세우신 평화의 법칙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 이유입니다.(사9:6 요14:27) 그래서 하나님의 평화가 왔습니다.(롬5:1)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었은즉. 얻었은즉...단번에 완성되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과의 사이에 갚아야 할 것이 아무 것도 남지 않았습니다.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용서하셨습니다. 사랑하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평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의 중재로 평화가 이루어 졌습니다.(롬5:6-11)

3. 하나님과의 평화를 누리십시오.

평화를 누리십시오.(롬5:1,2) 평화는 연합, 휴식, 완전함, 여유, 그리고 안전, 은혜 영광이라는 관념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샬롬”이라고 인사합니다. 평화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휴식을 주십니다.(시23:2)하나님과의 관계에서의 평화를 누리십시오.(롬15:33 고전1:3 살후3:16) 이제는 주 안에서의 은혜와 평강, 희락을 누릴 시대입니다. 슬픈 일이 떠나갈 것입니다.(사65:19) 장수의 복, 생명의 복이 임합니다.(사65:20) 의식주에 복을 주십니다(사65:21) 하나님과 긴밀한 영적 관계를 누립니다.(사65:24)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사람은 하나님과 평화를 누리게 되었습니다.(사65:25) 하나님과 평화를 누리면 이 평화는 확장되어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