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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을 성취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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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1-25 16:38 조회7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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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을 성취하시는 하나님 출애굽기5:1-4

 

1. 세상은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바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혀 알지 못하므로 반발했습니다.(5:2)

하나님을 알지 못하니 인정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세상 일에 묵어 두려고 합니다. 노역이나 하라했습니다.(4) 하나님이 누군지도 모르겠고 그의 백성들이 아니고 내 백성이고 내 종이니 내가 시키는대로 노역이나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짓말이라 하였습니다. (8) 사기라했습니다. 허위이고 그 말을 따르면 실망할 것이라는 겁니다. 낙심한 인생의 낙오자들이 하나님과 함께 한다고 했습니다.(17) 더 과중한 노역을 하게 하였습니다.(18) 세상의 영은 얽어매려고 하고 자기가 최고의 신인 것처럼 위세를 부립니다.

 

2. 하나님은 구원을 성취하십니다.

모세는 구원의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가 만난 하나님이 백성들을 구원하실 것을 믿고 말씀하신대로 순종하였습니다.(1)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이어서 하나님의 살아서 일하심을 선포하였습니다.(3) 하나님은 가장 선하시고 가장 전능하십니다. 당신의 백성들을 매우 사랑하여 악한 것이 만지지도 못하게 하십니다.(요일5:18) 눈동자처럼 보호해주십니다.(17:8)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힘들에게 하는 바로 왕을 엄하게 다스리셨습니다.(78:12-15)

모든 것에서 승리하셨습니다. 그분의 승리가 우리의 구원이 되었습니다.

 

3. 예수를 통하여 구원하십니다.

예수님을 얼핏 보기에 초라하고 연약하기만 하니 선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모세를 보아도 그 백성들을 보아도 겉모양이 대단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니 모세가 하는 말은 거짓말이고 낙심한 늙은이와 추종자들이 정신이 미쳐서 헛소리 하고 있다고 몰아가는 겁니다. 예수님의 겉모양은 어땠을까요? 가난한 시골마을 나사렛에서 아버지 요셉은 목수였고 예수님도 서민의 가정에서 무명옷에 집세기 신을 정도였습니다. 흠모할만한 것이 없었습니다.(53:2-3) 철학과 지식을 자랑하는 문명인들은 예수님을 무식자한자라며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율법주의와 그 제사 의식에 매여있던 유대교에서는 자유롭게 하늘나라의 표적을 보여주시는 예수님이 율법을 무시한다며 심지어는 유대교의 주적으로 삼고 그를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은 인생에 낙오한 사람들일뿐이고 게으른 자들이라고 비난합니다. 사도 바울이 이 부분에서 대해서 깔끔하게 정리하였습니다.(1:16) 바울도 과거에는 예수님을 비난하고 부끄럽게 여겼던 사람인데 은혜를 받고 보니 눈이 열려서 주님을 자랑하고 주님을 가장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으로터 나오는 모든 것이 우리를 강하게 하고 부하게 합니다. (6:54) 살과 피를 내어주신 십자가의 아낌없이 베푸시는 희생적 사랑을 말씀합니다. 우리는 믿음으로써 주님의 그 사랑을 마음껏 넘치도록 취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은혜를 믿는 사람은 죄사함 받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예수님 따라서 부활하여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이 최대의 기쁨이며 최대의 소망입니다. 주님 안에는 무한한 자비로우심이 있습니다. 오늘 세례를 받음은 하나님의 세계에 적법한 신분을 취득하는 겁니다. 성찬을 받음은 주님의 은혜에 연합이 되는 겁니다. 주님의 살과 피를 받으면서 하나님 아버지의 구원의 은혜에 깊이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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