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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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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2-09 16:12 조회8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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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평화 출7:20-25

 

1.하나님 편에 평화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샬롬 이시고 평화입니다. 하나님의 통치와 그 나라는 평화입니다. (14:27,33) 하나님의 손길을 떠나면 평화는 없습니다. 거짓 평화로 세상을 어그러뜨리는 애굽의 바로의 권세, 우상들을 모두 꺽으시면서 하나님의 평화안으로 부르셨습니다. 애굽 사람들이 생명처럼 알던 나일강이나 신으로 섬겼던 이나 파리나 개구리 등을 모두 꺽으셨습니다. (7-11) 애굽에 엄청난 재앙이 임한 중에서도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이 거주하는 곳에는 전혀 평화만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완전히 승리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손 아래 들어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참 평화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들도 애굽 사람들이 당하는 재앙을 보고 불안감은 있었을 것입니다.

이와같이 평강의 왕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면서 진정한 평화가 찾아왔습니다.(1:79) 이제는 하나님과 함께 평화를 누릴 때입니다.(5:1) 불안증에서 벗어나십시오.(42:5) 평화를 허락하신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2. 예수님은 평화의 왕입니다.

이런 면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야말로 가장 행복한 사람, 평화를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평화의 왕입니다.(7:2) 십자가에서 인생들의 모든 죄 값을 감당하시고 승리하시고 무한히 용서하시는 자비하심이 평화를 주었습니다. 성경이 말씀하는 평화의 조건은 공의요 정의입니다.(32:17 10:12) 사랑없는 공의란 세상을 심판의 피광장을 만들 것입니다. 바리새인의 공의는 예수님을 십자가로 몰아갔습니다.(5:20 7:21) 공의는 인애 즉, 사랑하는 행실과 한 짝입니다.(85:10, 36:7). 긍휼은 하나님의 인애하심입니다. 공의는 긍휼과 진리로 배합하여 만듭니다. 그러면 평화의 세상이 됩니다. 용서하시는 긍휼이 공의입니다. 예수님의 희생이 공의입니다.(5:9) 공의로운 평화 속에 나라도 흥합니다.(14:34 5:24.) 진정한 정의는 서로를 유익하게 하여 살려주는 강입니다.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14:27) 주님과 함께,하나님과 밝은 미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있습니다. 그래서 평화를 누리며 평화를 나누어야 합니다. 불안하고 어그러진 세상에서 건져내 주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주님처럼 평화를 만드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12:18) 성탄절이 다가옵니다. 하나님께는 영광, 땅에는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이웃과 함께 모셔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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