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중앙교회
HOME | ADMIN
 
 
 
 
 
 
  교회소식


 
설교동영상
설교동영상

가만히 서서 하나님을 바라보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2-30 16:24 조회851회 댓글0건

본문


가만히 서서 하나님을 바라보라 출애굽기 14:10-14

1.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세 가지 반응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한데 그것을 보고 반응하는 모습은 여러 가지일 수 있습니다.

1>. 대적합니다. 애굽은 왜 이렇게 끝까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까? 그들의 마음이 강팍했기 때문입니다.

2>. 원망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수차례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보고서도 원망을 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선하신 역사하심, 자비로우심과 긍휼이 풍성하심은 기억하지 않고 언제나 현재의 어려운 처지만 바라보았기 떄문입니다. 3>. 신뢰합니다. 모세는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했으니 그렇게 담대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하나님께 고정시키는 것, 이것이 모세가 하나님을 신뢰하게 되었던 비결입니다.(6:19)

2. 하나님의 구원을 바라보십시오.

뒤에는 애굽의 병사들이 병거 부대를 앞세우고 바짝 추격해 옵니다. 모두 전멸당할 위기를 만났습니다. 앞에는 홍해 바다가 넘실거리고 있습니다. 이때에 지도자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한 말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1>. 두려워 말라하셨습니다. ‘두려워하다란 단어는 그 대상에 따라 두 가지로 사용됩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여야 합니다.(28:58-60) 이는 경외하고 존경한다는 의미입니다. 부모님에게도 이와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19:3) 둘째로는 하나님의 원수들과 같이 두려워해야 할 가치가 없는 대상에 대한 어리석은 두려움입니다.(삼상17:10,11). 두려워말라하신 것은 마땅히 두려워해야 할 자는 애굽 군대가 아니고 하나님이니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위해 애굽 군대와 싸워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14:14 51:12,13). 애굽인들은 이미 하나님에 의해서 패배한 세력들입니다. 더 이상 이스라엘의 주인도 아니고 두려워할 대상이 아닌 것입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승리하심을 믿고 신앙을 회복할 때입니다. 2>. 가만히 있을지니라 하셨습니다. ‘가만히 있다라는 말은 마음을 침착히 하다’(24:21)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은 곤경에 처했을 때 불평을 토하는 행위는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이며(14:11) 범죄하는 것이고,(21:7) 망령된 행위라고 말씀합니다.(삼상13:13). 잠잠히 기다리는 태도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30:15) 휴식(안식)과 평화를 누리라는 말씀입니다. 3>. 여호와의 구원을 보라하셨습니다. ‘구원전쟁에서 도와주다’(삼상10:11), ‘위기나 환란에서 건져내다’(22:27) 란 의미인데 진정한 구원은 우상이나 연약한 사람에게서가 아니라 오로지 하나님으로부터만 옵니다.(45:22). 추격하는 애굽 병사들의 앞에 구름기둥을 두시고 그들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하셨고 그때에 이스라엘은 전진하게 하셨습니다. 모세가 지팡이를 손에 들고 높이 드니 밤새도록 동풍이 불어서 바다가 갈라지고 그 깊은 곳에 길을 내셔서 걸어가게 하셨습니다. 반면에 애굽 병사들은 그 바닷물 속에 수장시켰습니다. 보호하심과 인도하심 그리고 승리케하심이 하나님께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