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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전쟁에서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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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1-27 10:36 조회8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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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전쟁에서의 승리

 

1. 대적은 가까이에 있습니다.

대적 아말렉 족속은 아라비아 종족의 한 부류로써 민첩하고 사나운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야곱의 형제입니다. 훗날 페르시아에서 유대민족을 몰살하려던 하만이라는 악한 대신 역시 아말렉 족속이었습니다. 이처럼 대적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한 사단, 어둠의 영들과의 싸움입니다.(6:12) 1) 대적은 가까이에 있습니다.(벧전5:8-9) 세상의 정욕입니다.(요일2:16) 정치,경제,문화,교육,미디어 전반에 걸쳐서 공격해 오고 있습니다. 경계해야 또 하나의 대적은 타락한 각자의 내면입니다.(1:28.-32) 우리 대적 마귀는 연약한 부분을 잘 알고 공격합니다. 2) 대적은 원망과 불평할 때 찾아옵니다. 르비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물로 인하여 서로 다투고 하나님을 원망했던 곳입니다. 이렇게 그들이 서로 원망하고 다툴 때, 난데없이 아말렉이 쳐들어 왔습니다. 감사를 잃어버린 사람들은 영락없이 적의 공격 대상이 됩니다. 3) 대적은 안일할 때 찾아옵니다. 르비딤이란 말 속에는 "쉬는 곳"이란 뜻도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반석에서 나온 물을 마시고 마음은 해이해져서 더 행군할 마음도 잃어버리고 그 자리에 눌러 앉아 있으려고 했습니다.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해이해져 있을 때, 대적이 공격해 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항상 근신하여야 합니다.

 

2. 영적 싸움은 믿음으로 승리합니다.

피할 수 없는 싸움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패망하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악한 세력을 이겨야만 합니다. 여호수아는 후에 우리를 이끄시는 대장 되신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1) 믿음으로 승리합니다.(9) 골리앗을 이긴 다윗이나 사자굴 속에서도 승리한 다니엘 모두 믿음으로 승리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꼭대기에 서리라한 것은 이 전쟁을 하면서 하나님만을 바라보자는 것입니다. 산꼭대기에 선 모세를 바라보는 백성들의 시선은 바로 하나님을 향한 시선이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소망, 우리의 능력, 우리의 구원이시기 때문입니다.(121:1-2) 겸손히 하나님을 믿으면 대적을 물리쳐주십니다.(4:6-8) 2) 기도로 승리합니다. 기도는 눈에 보이는 문제를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해결하는 역사입니다. 중보기도는 온 땅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듣고, 그의 마음을 가지고, 그와 함께 온 땅을 새롭게 창조하는 시간입니다. 영적 전쟁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승리를 믿고 사단의 세력을 결박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여 가는 과정을 말합니다.(1:28) 성결한 손을 들어야 합니다.(1:15; 28:2) 기도는 중단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기도의 동역자가 필요합니다. 3)행함으로 승리합니다. 모세는 아론과 훌과 더불어서 열심히 기도하였고 여호수아는 칼을 들고 싸웠습니다.(13) 기도를 하면서 동시에 믿음으로 행하여야 승리합니다. 성령의 검, 복음을 들고 나가면 승리합니다.(6:17) 기도와 삶이 연결되면 승리합니다. 모든 승리의 영광은 하나님께 올려드려야 합니다.(15) 제단을 쌓고 여호와 닛시라 하였는데 이는 여호와는 나의 깃발이란 뜻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의지하고 따르는 자의 승리의 깃발이 되십니다.(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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