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주신 십계명

1.인류 행복을 위한 하나님의 대헌장입니다.

인류 사회에 가장 필요한 절대적 계명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 십계명입니다. 십계명은 인류 행복을 위한 하나님 말씀의 대헌장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을 나온 지 오십일 되던 날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 40일 금식한 후 하나님이 친히 쓰신 두 돌판의 십계명을 받았습니다.(출32:15-16)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싯딤나무로 법궤를 만들어 석판을 넣었습니다.(신10:5) 이스라엘 백성에게 약속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은 하나님 말씀이 넘쳐흐르는 곳입니다. 하나님 말씀이 신령한 젖이 되고 신령한 꿀이 되어 내 심령을 기름지게 하면 그곳이 바로 가나안이요 약속의 땅이며 여호수아 갈렙이 들어간 세계입니다. 십계명은 인류 행복을 위한 하나님의 대헌장입니다.

2. 절대적인 사랑의 법칙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십계명을 집약해서 말씀하셨습니다.(마22:35-40)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사랑의 법칙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지켜야 할 네 계명(3-11)과 인간과의 관계에서 지켜야 할 여섯 가지 계명(12-17) 십계명은 창조자의 사용 설명서에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요약 설명하고 있습니다. 십계명은 우리를 훼방하는 것이 아니며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합니다. 십계명은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냅니다. 삶은 하나님과 사람, 사물과의 관계를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인간의 화목한 관계를 위하여 율법을 완전하게 하기 위해 오셨습니다.(마5;17) 구원받아 거듭난 사람은 사랑의 법을 지키며 사는 새 인생이 되어진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한다면 계명을 지키는 것이 마땅합니다.(요14:21) 인격적인 관계는 “나는 ‘을 밝히며 ”너는 “이라고 말합니다. 사람으로 존중하시기 때문입니다. 긍정적인 관계를 맺으면 서로에 대해서 요구할 수 있습니다. 서로 사랑하고 공경하고 아끼며 서로 반응하는 것을 삶의 원칙으로 합니다. 감사하게도 창조주 하나님과 그리스도인의 관계는 처음부터 끝까지 ‘나와 너’의 인격적 관계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과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섬기는 관계, 서로에게 귀 기울이고 반응하는 관계, 서로 요청하고 주고받고 나누는 관계를 맺기 위해서 하나님으로 부름받은 사람입니다.(벧후1:4) 우리는 주님을 향한 사랑 때문에 주님의 십계명에 마음을 다하여야 합니다.

첫째, 십계명을 주신 동기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1,5)

둘째, 십계명은 하나님 백성의 표적이 됩니다.

선민의 영광과 긍지는 시내산의 약속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이 말씀을 중심하고 새 역사의 시작이 된 것입니다. 시내산에서 모세가 이 말씀을 받은 이후에 광야 교회가 탄생되었습니다우리 각자와 가정, 교회 이 나라가 영광을 회복하려면 십계명을 회복하여야 합니다. 셋째, 십계명은 자유인의 약속입니다. 우리는 이 계명을 지킬 때 참된 자유와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약1:25) 참 자유는 양심과 진리 안에서 자유인 것입니다. 인간을 자유케 하는 율법이 바로 십계명입니다.(요8:32) 십계명을 우리 각자의 심비에 새기고 실천하여 하나님 백성으로서의 영광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