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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이름, 여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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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3-17 13:02 조회9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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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 드리십시오.

광야 들판에서 40년 동안 양치기도 살던 모세에게 찾아오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하는 위대한 일을 맡기셨습니다.(3:6,11). 모세는 바로 그 때에 하나님의 이름을 물었고(3:13) 나는 스스로 있는 자라(3:14) 며 이름을 가르쳐주셨습니다. 그 이름이 여호와입니다.(20:2) 여호와는 언약하신대로 구원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신부를 책임지는 남편의 사랑입니다.(54:5-8) 여호와는 나는 나이다I am who I am) “나는 스스로 있는 자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계셨고 가장 높으신 분이므로 이름도 누가 지어줄 위치가 아니라 스스로 가지신 이름입니다. 그 이름 여호와는 하나님의 스스로 존재하심, 영원하심, 만유의 주권자이심을 가장 잘 설명하는 이름입니다. 구약 시대의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이름 여호와 부르기가 두려워서 대신에 아도나이라고 불렀고 성경을 베껴 쓰는 서기관들은 하나님이라는 이름이 나오면 붓을 깨끗하게 씻은 다음에 그 명칭을 필사했습니다. 1) 매일의 일상에서 주님의 이름을 높이십시오.(105:1 119:55) 2) 인생의 중요한 결정에서 주님의 이름을 높이십시오. (9:10)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여야 합니다.(6:9)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13:15) 먹든지 마시든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고전10:31) 사나 죽으나 내 몸에서 그리스도를 존귀케 하여야 하며(1:21) 살아도 주를 위해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 죽어야 합니다.(14:8)

 

2.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아야 합니다.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망령되게’(in vain)'실제와 다르게’(for unreality)라는 의미입니다. 금하셨습니다.(19:12. 24:16) 망령이 부르는 것은 1)불경죄입니다. 욥은 자기 자녀들이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1:5)하여 자녀들을 대신해 희생 제물을 드렸습니다. 2) 하나님의 이름을 욕처럼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 주여!” 아무 때나 ! 아버지 오! 하나님!”을 부르는데 이것도 문제입니다. 누군가를 저주하는 마음으로나 극도로 불편한 감정을 품고 오 주여!”라든지 오 하나님!”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3) 거짓 약속에 하나님의 이름을 남용하는 경우입니다.(5:34) 하나님의 이름을 마술 용어처럼 부르지 말아야 합니다. (19:13-16) 믿음과 사랑의 마음이 없이, 자기 욕심을 위하여 망령되이 불렀습니다. 또는, 하나님이 말씀하지 않은 것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하는 경우입니다. (왕상22) 한편, 하나님의 이름을 저주하거나 다른 이방신들처럼 무능한 신으로 조롱하고 멸시한 사람이 있습니다.(36:18-)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습니다.(24;16) 바리새인들도 예수님을 조롱한 적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악한 귀신을 쫓아내시니까 귀신의 왕 바알세불의 권능을 의지하여 질병을 고쳐준다고 조롱했습니다.(12:24) 또는 성도가 바르지 못한 생활을 통하여 하나님을 조롱의 대상이 되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36:20)

하나님의 이름은 존귀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높여질수록 우리의 이름도 존귀해집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높여드리기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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