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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우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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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5-05 13:15 조회9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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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린 자녀를 영접하여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라’(마18:5)고 말씀하십니다. 아이가 어른을 영접하는 것이 아니라, 어른이 아이를 영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이를 영접함이 예수님을 영접함이라고 가르치십니다. 무슨 뜻입니까? 어린이를 대우하고 영접하는 마음에 천국의 가치관이 들어있다는 것입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어린이는 적극적으로 보호되지 않으면 안 될 대상입니다. 그들을 ‘실족케 말라'하셨습니다.(마18:6) 실족함이라는 말은 광범위한 의미에서의 보호를 뜻하는 말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자기를 지킬 수 없는 자들을 보호하도록 하나님은 천사들을 보내셔서 보호하고 계시다는 말입니다.(마18:10) 한편,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막10:15)고 하였습니다. 즉 어린이를 천국시민의 표준으로 높이신 것입니다. 어린이의 특성은 첫째는 겸손함, 둘째는 단순성, 셋째는 믿음입니다. 어린 자녀를 영접하여야 합니다.

2.부모는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여야 합니다.
부모의 할 일이 있습니다. 성경은 "부모는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주님의 교훈으로 양육하라"(엡6:4)고 강조하십니다. 이것이 부모의 할 일입니다. 인도 선교사 썬다 씽은 “어머니의 가슴은 나의 신학교이다”라고 말했고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는 “나의 어머니는 나에게 하나님을 알게 했고 선에 대한 씨를 뿌렸다.”는 고백을 하였습니다. "아비들은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고 아주 강하게 당부하고 있습니다. 주의 교양은 믿음이 교양입니다. 겸손이 교양입니다. 감사하는 것이 교양입니다. 예배 잘 드리는 것이 주의 교양입니다. 용서할 줄 아는 것이 주의 교양입니다. 섬기는 것이 주의 교양입니다. 천국을 소망하는 것이 주의 교양입니다. 성결하게 사는 것이 주의 교양입니다. 언어와 행실 속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주의 교양입니다. 어린아이는 새싹입니다. 그 싹이 자라나서 잎이 되고 가지가 되고 나무가 되고 큰 열매를 맺고 재목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린생명은 잘 길러야 됩니다. 어린아이는 국가에도 보배입니다. 국가의 장래를 어린생명이 좌우합니다. 가정에도 보배요 교회에도 보배요 우리 모두의 보배입니다. 어린아이가 없으면 미래가 없습니다. 어린아이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미래가 달라집니다. 사무엘이나 다윗은 어릴적부터 잘 자라서 훌륭한 재목이 되었습니다. 어려서 착한 마음의 씨를 뿌리고 선한 마음의 씨를 뿌리고 좋은 마음을 심어야 합니다. 세상의 유혹을 이기려면 힘이 있고 사랑 많으신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믿음을 지키면 모든 범죄 유혹에서도 이길 수 있습니다. 자녀들은 누구든지 예수님을 만나고 부모들은 우리 자녀들을 예수님의 품안에 안겨서 그의 품안에 안겨서 자라나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어야 합니다. 부모의 역할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가르치고 이 아이가 예수님을 따라 가도록 그 길을 인도해 주는 것입니다. 성경을 배우고 예수님 가까이 하면 자기의 문제도 해결되고 나라와 민족을 살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이런 놀라운 일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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