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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질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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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6-02 12:31 조회8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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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른 물질관을 가져야 합니다.

탈무드는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것 세 가지가 있다고 가르칩니다. 첫 번째는 정신적인 고뇌입니다. 두 번째 요인은 인간관계에서 다툼이 있을 때입니다. 세 번째 빈 지갑입니다. 그런데, 바르게 인식하여야 할 것은 돈은 선물이라는 것입니다. 첫째로, 누군가 선물로 주어서 얻은 것입니다. 둘째로 수고의 결실입니다. 성경은 누구든지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게하라(살후3:10)고 가르칩니다. 솔로몬은 "가난과 부요에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르게 될 수 있도록 기도하였습니다.(30:8-9) 아브라함은 십일조를 드림으로 물질로 하나님을 찬송하였고 부정한 물질로 부자가 되거나 신앙인의 인격을 더럽히고 싶어하지 않았습니다.(14:16-23) 모든 물질은 주의 것이요 주께서 주신 것으로 받아야 합니다.(2:8) 하나님은 우리에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습니다.(8:18) 모든 물질이 다 주의 것이지만 수입의 십일조는 주의 것으로 구별하여야 합니다.(3:8)

 

2. 이웃의 것을 도둑질해서는 안됩니다.

이 세상에는 자기 유익을 위하여 다른 사람을 이용하고 해치는 악한 사람이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도적은 속이는 저울추(11:1), 속이는 저울(11:1)은 안됩니다. 땅의 경계표를 마음대로 옮기는 것(19:14) 노력한 임금을 주지 않거나 적게 주는 것(5:1-6) 고리대금 하는 것(22:25) 뇌물을 받고 부정한 일 처리(15:34) 물가를 올리기 위해 물건을 매점매석(11:26), 일하지 않고 놀고먹는 일(살후3:10) 방탕과 낭비(21:17) 도박(21:6) 남의 돈을 꾸고 갚지 않는 것(37:21), 물질적으로 남을 해롭게 하는 악한 행위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돈을 꾸고서 갚지 않는 일(37:21) 도둑질입니다. 공과금 떼어 먹고 이사가는 경우도 도둑질입니다. 쉽게 도둑질하는 세상입니다. 인터넷으로 또는 전화로 보이스 피싱으로 남의 돈을 뻇어갑니다. 중고차를 폭행을 가하면서 신차보다 비싸게 파는 경우, 집을 매매할 때에 정해진 시세보다 더 받으려하는 경우, 입장료를 속이는 경우 등입니다. 적은 소득이 의를 겸하면 많은 소득이 불의를 겸한 것보다 나으리라(16:3)” 하였습니다. 도적질은 왜 하게 되는가요? 하나님을 못 믿어서 그렇습니다. 아담과 하와의 경우입니다. 받은 것에 만족 못하고 없는 것만 두리번 거리면 이미 있는 것도 잃게 됩니다. 바울처럼 어떠한 형편에 처하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워야 합니다.(4:11 딤전6:6)

 

3. 청지기로 사십시오.

나아가서 물질로 하나님의 선한 일에 힘써야 합니다.(4:28) 재물 역시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것입니다.(25:15) 우리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을 잠시 맡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하여야 합니다. 자신과 가정, 교회, 사회 속에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드러내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 허비해서는 안됩니다. 도박이나 사치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져야 합니다. 8계명 도둑질하지 말라는 말씀은 우리가 돈과 재물의 노예가 되어 있음을 지적합니다. 우리가 돈과 재물에 인생 전체를 걸며 집착하고 있으니 자유로워지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과 은혜, 생명을 가지고 삶의 십일조 운동을 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잠시 우리에게 맡기신 것입니다. 생명과 돈도 맡기셨고 달란트도 맡기셨습니다. 그러므로, 물질의 십일조와 더불어서 시간의 십일조, 재능과 달란트, 직업의 십일조도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마음으로 이웃에게 베풀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것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 그들을 축복할 때, 모두가 행복한 천국 같은 세상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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