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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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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9-15 12:53 조회8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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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원수의 목전에서 밥상을 베푸십니다.

다윗이 처음에는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골리앗이라는 원수를 만나서 크게 승리하였습니다. 사울 왕과 이스라엘 군대는 블레셋 군대의 골리앗 앞에 마음이 완전히 녹아내렸습니다.(삼상17:4-10) 골리앗은 키가 3미터 가깝고 그가 입은 갑옷만해도 58kg이었습니다. 그가 서서 이스라엘 군대를 향하여 소리치며 조롱하고 종으로 삼겠다고 협박을 하였습니다. 사단이 이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자유로운 백성을 협박하고 옴짝달싹 못하게 하여 집어 삼키려합니다. 사단은 죽이고 멸망시키고 강탈하는 일만 합니다. 죄를 짓고 망하게 합니다. 그러나, 기억할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신 이유는 이 원수 마귀를 멸하려 오신 것입니다.(요일3:8) 우리는 완전한 승리자이신 구주시며 대장이신 예수님을 믿고 마귀를 대적하여야 합니다.(4:7) 다윗에게 그런 마음에 열정이 있었습니다. 그때 다윗은 불과 17살 내지 18살 먹은 소년이었습니다. 골리앗으로 인해서 마음속에 분개했습니다.(삼상17:26) 원수 앞에서 하나님에 대한 강력한 신앙을 가지고 또 타협하지 않는 긍정적인 신앙고백을 하면 원수가 밥으로 변화되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에 대한 강한 신앙을 고백했습니다.(삼상17:34-36) 영적인 전쟁은 하나님에 대한 신앙과 입술의 고백으로 이기게 되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벌써 제압하면 실제적으로 제압하게 되는 것입니다.(삼상17:45-47) 하나님에 대한 강력한 믿음을 그는 고백했습니다. 믿음으로 물맷돌을 던져서 골리앗의 이마를 깨뜨리고 칼을 뽑아서 그 목을 베었습니다. 골리앗은 다윗의 밥상이 되고 밥이 되고 말은 것입니다. 이후로도 승승장구한 것은 믿음의 원리를 따랐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살았습니다. 믿음은 승리하니다.(11:22,23) 어려운 환경, 가난, 질병등을 바라보고 두려워 하지 마십시오. 가나안을 정탐할 때에 열 정탐군은 두려움 때문에 실패했습니다.(13:33)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믿음의 고백을 하였습니다.(14:9) 예수님은 우리의 목자이십니다. 원수의 눈 앞에서 상을 베푸셨습니다.십자가를 앞두신 때에 유월절 만찬을 베푸셨습니다. 구원하심과 죄사함, 진정한 자유와 영생의 떡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기독교 역사를 보아도 박해가 많았습니다. 마음에 두려움을 주어 믿음을 떠나게 하고 환경 속에서 예배를 금하고 전도를 금하여 천국 잔치를 못하게 하는 것이 사단의 전략입니다. 그러나, 박해를 당해도 구원의 떡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우리 역시 원수 앞에서 구원의 떡을 나누어야 합니다. 천국 잔치를 열고 초청을 하면 소를 샀고, 땅을 샀고, 장가갔다면 잔치를 거부합니다. 이것은 또 다른 전략입니다. 세상의 것에 마음을 빼앗겨서 천국 없이도 충분히 행복하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없이도 나는 만족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그러므로 내가 보족함이 없다는 고백을 언제나 하여야 합니다. 주인은 길거리에 산울가로 가서 강권하여 가난하고 세상에서 볼 때에 보잘 것 없는 사람들을 강권하고 초청하여 잔치 자리를 채우라하셨지요.(22) 악한 원수는 우리를 멸하려 하지만 믿음으로 행할 때에 잔치는 계속됩니다.(9:23)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것은 주님의 잔치, 복음의 잔치입니다. 악한 원수는 우리를 멸하려하지만 하나님의 소원은 우리 모두에게 잔치 상을 베푸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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