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님을 묵상하는 행복

내 주님을 묵상하는 행복 시131:1-3

1. 성경을 묵상하면 즐거운 행복 인생이 됩니다.

주님의 심장소리는 무엇인가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요일4:8) 라는 말씀 속에 있습니다. 참된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 묵상한 것을 품고 기도하며 신앙의 큰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말씀을 읽고 기도로 이어지지 않으면 음식을 물기만 하고 삼키지를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마음에 뿌리를 내리고 열매 맺기 위하여 기도하여야 하겠습니다. 묵상 없이 읽으면 건조하고 읽지 않고 묵상하면 오류에 빠집니다. 묵상 없는 기도는 미지근하고 기도 없는 묵상은 열매가 없습니다. 영혼에 영양분을 섭취하는 방식은 육체에 양분을 공급하는 방식과 비슷합니다. 말씀 묵상의 유익은 성경에서 가르쳐줍니다.(시19:7-11) 영혼을 소성시키며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마음을 기쁘게 하고 눈을 밝게 하합니다. 영원까지 이르고 다 의로우니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답니다. 이것을 지킴으로 상이 큽니다. 묵상을 하면 은혜가 마음 깊이 스며듭니다. 시1:2에서 묵상하다하는 말과 나란히 즐거워하다라는 말이 짝을 이루고 있습니다. ‘즐거워하는’ 것은 시119편의 주제말입니다.(16, 24, 35, 47, 77,143) 주의 말씀을 묵상하면 즐거워지니 행복 인생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므로 보내신 편지입니다. 그 안의 사랑을 읽어야 합니다.(시63:6) 하나님을 묵상하는 영적 교제의 시간으로 가장 적절하지요. 위로의 시간이고 새 힘을 얻는 시간이 됩니다. 그 시간이 너무나 소중합니다.(시19:10) 하나님께서 네 소원대로 이 보물들을 즐거이 취하라 하십니다. 택하신 백성들에게 주시는 생명같은 시냇가의 은혜가 있습니다.(신11:10-15)

2.말씀과 함께 내 주님을 묵상하십시오.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은 하나님의 무릎, 하나님의 가슴으로 파고 들어가는 시간입니다.(시131:1-3) 예수님도 하나님 아버지와 보조를 같이 하신 분입니다.(요5:17) 사랑은 아버지의 품에 기대어 살 때 오는 것입니다.

이삭은 저물 때에 들에서 묵상했습니다. (창24:63) 다윗은 밤중에 침상에서 묵상했습니다. (시63:6) 솔로몬은 낮에 밭에서 묵상했습니다. (잠24:30-32)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율법을 묵상했습니다.(시1:2) 자연을 묵상했습니다. (시19:3) 하나님의 기적을 묵상했습니다. (시119:27) 하나님의 성품을 묵상했습니다. (시139:1-17) 마리아는 천사가 전해 준 인사를 묵사했습니다.(눅1:29) 목자들이 해준 이야기를 묵상했습니다.(눅2:19) 베드로는 환상 중에 계시된 장면을 묵상했습니다. (행10;19) 바울은 이스라엘 역사의 사건들을 묵상했습니다.(고전10:1-11) 성경은 낙원에서 시작하여 낙원으로 끝납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품에서 행복합니다. 하나님의 무릎으로 오르고 품으로 찾아들어가야 합니다.(시4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