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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 임하는 구원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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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4-11 07:17 조회1,0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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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도들은 언제나 은혜의 삶을 살았습니다.

이들은 한 밤중에 감옥 깊은 지하에서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였습니다. 은혜 속에 있는 그리스도인은 기도와 찬송을 그치지를 않습니다. 바울과 실라는 언제나 기도하고 찬송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선교 사역이 늘 기쁘고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빌립보에 왔을 때에도 귀신들려서 점치는 여종에게 있는 귀신을 쫓아냈습니다.(16:18) 그래서 그 주인은 수입이 끊어지니 바울과 실라를 붙잡아서 우리 성을 소란하게 하고 행하지도 못할 풍속을 전한다고 고발을 해서 사도들을 매로 치고 감옥에 가두게 된 것입니다. 한밤중에 이들이 드린 기도와 찬송은 헌신의 표시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도들의 기도와 찬송에 역사하셨습니다.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토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지게 됩니다. 지진은 기도와 찬양에 대한 응답이었습니다. 옥에 갇혔을 만큼 절망스러운 상황에서도 기도하면 응답이 됩니다. 소망의 문이 활짝 열리게 됩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은혜는 넘쳐나기 마련입니다.

 

2. 가정 구원의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간수는 죽으려고까지 했으니 그 인생이 평소에 얼마나 허무하고 공허했던가를 알 수 있습니다.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렸고 바울과 실라에게 질문을 하게 됩니다.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지진을 보고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을 직감한 것입니다. 간수는 불안감과 두려움이 그 마음을 짓누르고 있습니다. 공허한 마음을 무엇인가로 채우기 위한 노력을 하지만 도무지 채워지지 않습니다. 이 간수의 마음은 사실상 죽을 지경이었습니다. 우선 자신이 살고 싶은 생각에 구원받을 방도를 묻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생각하게 됩니다. 사도들을 만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구원의 방법을 묻는 간수에게 하는 바울의 답변은 만점짜리 답변이었습니다.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31) 주 예수를 믿어야 구원이라는 것입니다. 간수와 그 가정에 구원을 위한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놀랍게도 바울이 그 가정에 방문하여 복음을 전하므로 그의 온 집이 기독교 복음을 받아들이는 놀라운 열매를 맺게 되었습니다.(32) 그리고 모두가 크게 기뻐하였습니다. (34)

 

3.가정 전도에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거라사 지방의 귀신들렸던 그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얻은 기쁨에 즉시로 주님의 제자가 되고자 결심했지요. 그러나 그리스도는 가정에서 그가 먼저 마무리해야 할 일이 있음을 알고 계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니다. 나와 함께 갈 수 없다. 너는 지금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네 가족과 다른 이들에게 가서 하나님이 너를 위해 행하신 큰일을 이야기하라. 이것이 바로 네가 해야 할 첫 번째 의무이다라는 가정 전도를 강조하신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복이라는 것은 너의 가정이 복을 받는다고 말씀합니다. (147:13 128:3) 그러면, 어떻게 하여야 내 가족들이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을 수 있겠습니까? 중매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잘 소개해서 반드시 예수님을 사랑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천국의 복락을 누리지 못할 뿐 아니라 무시무시한 지옥 유황불에서 영원토록 머물게 되어지기 때문입니다. 먼저 믿는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잘 압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잘 압니다. 밤낮으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귀가 아프도록 전하고 인도하여야 하는 것입니다.(10:13-15,17) 가족들의 마음을 녹여주시기를 위해서 기도하십시오. 이 땅에 살면서 한 가족이 된 것은 오묘하신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모든 가족들이 믿도록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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