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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방패, 나의 머리를 드시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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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6-24 15:06 조회7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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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적이 많습니다.(1-2)
다윗의 아들 압살롬이 아버지의 왕권을 빼앗기 위해 반역하자  그를 따르는 백성이 많아졌고(삼하15:12) 아히도벨은 군사 12,000명을 선발해 다윗을 주격할 것을 제안 했습니다. 다윗의 군사와 압살롬을 따르는 군사가 에브라임 산지에서 벌린 전쟁으로 2만명이 죽기도 했습니다 (삼하18:7) 대적이란 나를 괴롭히는 상대를 말합니다. 첫째는 죄입니다. 죄는 달콤하게 내 곁으로 와서 고통을 주고 안전히 파멸시킵니다. 둘째는 질병입니다. 질병은 개인과 가정의 평안을 무너뜨립니다. 셋째는 자연재해입니다. 넷째는 사회적 시련입니다. 이처럼 내 힘으로 풀기엔 너무나 버겁고 무거운 다양한 고통들 때문에 절망과 좌절로 쓰러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2. 하나님이 나의 머리를 드십니다. (3)
3절에서 시인은 "주는 나의 방패 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니이다"라고 했습니다. 특히 머리를 드시는 자 라는 고백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뜻은 하나님께서 다윗을 다시 높이시고 왕권을 회복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압살롬의 반역으로 만난 위기에서 지켜주시고 실추되었던 권위와 잃어버렸던 평안을 다시 회복해 주신다는 것입니다.(시27:3)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주십니다.(시4:8 18:2 27:3 34:7) 방패가 되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지키실 때만 우리는 안전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나의 머리를 드신다"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머리를 들지 못하는 경우는 피곤할 때와 수치스러운 일을 저질렀을 때 그리고 병들었을 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피곤할 자에게는 새 힘을 주시고(사40:29) 죄와 수치로 머리를 들지 못하는 사람은 용서해 주시고 병든 사람은 고쳐 주십니다. 그리고 실패와 낙망으로 머리를 들지 못하는 사람들은 다시 일어서게 해 주십니다.  열왕기하 6장에 보면 아람 나라가 포위를 할 때에 엘리사 주변에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보낸 불수레와 불말들이 가득하였습니다.  "우리와 함께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왕하6;16)"라고 고백하였습니다. 한 손으로는 기르시고 한손으로는 막아주십니다.(민6:24)

3. 내 목소리로 기도해야 합니다. (4)
기도는 내가 해야 합니다. 내가 하는 기도가 가장 힘이 있고 응답  받는 첩경이 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이 크지만 우리의 작은 손으로 기도하면 그 손을 움직입니다.(시34:4 118:5) 무엇을 두려워하며 염려하십니까? 기도해야합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핵의 위협에서 이 민족을 건져주실 것입니다. 세계 2차 대전을 끝낼 때도 연합군들이 모여서 하나님 앞에 기도의 날을 정해놓고 기도할 때에 2차 대전을 끝내게 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기도하면 승리합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능력을 주십니다. 기도하면 치유가 됩니다. 기도하면 회복이 됩니다. 기도하면 우리를 바로 세워주십니다.  기도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시77:1) 소리 내어 부르짖는 기도는 능력이 있습니다. 기도의  결과를 4~6절이 설명해 줍니다. 나를 붙드심이라고 했습니다.(5) 기도하는  두려움이 없습니다.(6) 대적을 쳐내십니다.(7) 구원하십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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