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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비전을 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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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8-09 13:30 조회6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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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은 넘치도록 채워주십니다.

1)주의 복이 넘쳐나면 누릴 공간이 부족해질 정도입니다. 아브람과 조카 롯이 하나님의 복을 받아서 양떼가 너무나 많아졌고(1-2) 양이 많아져서 양쪽 집의 목동들이 서로 영역 다툼을 하였습니다.(6) 20아브람은 조카에게 좋은 곳을 양보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고향을 떠나온 주체도 자신이고 조카는 따라 나온 사람이니까 기득권을 먼저 할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아브람이 조카에게 양보한 것은 조카에 대한 사랑이고 배려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사랑이 넘쳐나면 배려하고 양보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제대로 받은 사람이 하는 행동입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복이 넘쳐날 것을 믿기 때문에 양보할 수 있었습니다. 복의 통로 역할을 하는 겁니다. 모세는 그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원망하다가 벌을 받아 죽게 되었을 때에 자신이 하늘나라 생명책에서 지워지게 하시고 백성들을 살려달라고까지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선물로 주시니 그 십자가로 우리를 살렸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생명 주시려고 당신의 목숨을 희생하셨습니다. 초대 예루살렘 교회는 재산을 팔아서 가난한 자들을 구제하였습니다. 130여 년 전부터 대한민국 땅에 선교사님들이 들어와서 병원, 학교, 예배당을 지으면서 복음과 사랑을 베풀었습니다. 수학 기호로 설명하자면 사랑은 빼기와 나누기입니다. 이와같이 아름다운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넘치도록 채워주시기 때문입니다.

 

2.롯은 육신의 안목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조카 롯은 좋은 땅을 얼른 차지하려는 마음 뿐이었고 육신의 눈에 보이는 것을 선택하였습니다.“(10)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롯은 육신의 안목을 따라갔습니다. 그런데, 그 땅에는 죄악의 온상인 소돔 고모라 성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12,13) 그는 그 땅에서 의인의 삶을 살지 않았습니다. 자기의 안목을 조심하여야 합니다.(요일2:16) 고통의 길이고 패배하는 인생 길입니다.(16:8) 마치 불나방이 불속으로 뛰어 들어가는 우매한 일과 같습니다. 자기 이해와 자기 판단을 조심하여야 합니다. 인본주의에 영향을 받아서 실수를 합니다. 훗날 아브람의 손자가 쌍둥이입니다. 큰 아들 에서는 장자권에 주시는 하나님의 복을 누리려고 하기보다는 세상의 안목과 정욕대로 살았어요. 팥죽 한 그릇에 장자권을 동생에게 팔아넘기는가하면 이방 여인을 아내로 맞이하고 그는 이방인처럼 되어졌습니다. 하나님의 복을 누리는 통로에서 벗어나고 말았습니다. 주님 제자 중에 가룟 유다가 육신의 안목대로 살다가 망했습니다. 육신의 안목을 따라가면 망합니다. 자기 생활, 자기 취미 생활, 먹고 사는 일에만 치중하면 영원한 세상과 연결이 안되며 망하고 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성공인생이 됩니다.(119:105 3:5,6)

 

3. 아브람은 하나님의 비전을 품었습니다.

하나님은 전심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아브람을 유심히 지켜보셨습니다.(대하16:9) 아브람이 조카 롯에게 좋은 땅을 양보할 수 있었던 것은 복을 누리는 원리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땅이 복을 주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복 주신다는 사실을 믿고 있었습니다. 인간적으로 사랑하는 조카 롯이 떠나갔으니 마음이 허전한 때에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오셔서 위로하시면서 흡족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아브람이 받은 복은 베푸는 자가 누리는 후한 복입니다.(6:38) (14-17) “동서사방을 다 바라보라는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준다. 그리고 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많게 하리라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주신 비전입니다.

하나님께서 땅의 복을 말씀하십니다. 그의 후손들이 누릴 가나안 땅의 복을 말씀합니다. 수 백 만 명이 되어서 가나안 땅을 차지하게 하십니다. 가나안 땅은 은혜의 땅이요 천국에 대한 그림자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가장 복되고 정결한 세상 만들기를 원하셨습니다.

훗날 이스라엘 12지파의 민족을 이루는 자손의 복은 하나님 나라 백성을 세우는 비전, 영혼을 구원하는 비전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창조적 능력과 지혜와 도우심이 있어서 무한 발전하고 승리하는 복을 누립니다. 아브람은 하나님의 비전의 말씀을 받은 후에 예배를 힘썼습니다.(18) 육신의 안목을 따르다가 망하는 인생이 되면 안 될 것이고 하나님의 비전을 품고 영원히 함께 복을 누리는 성도의 길을 가야합니다. 그러므로 오직 하나님을 찾고 구하여야 하겠습니다.(29:12,13) 구하는 자의 어깨를 붙잡으시고 하늘과 별을 보여주시고 동서사방을 보여주시며 특별한 비전을 보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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