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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을 고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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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0-11 13:36 조회6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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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늘에서 듣고, 죄를 사하고, 이 땅을 고치십니다.

3천년 전 솔로몬이 성전을 지어 하나님께 드리고 첫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치유와 회복을 약속하셨습니다.(14) "...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첫 번째로 듣고 입니다. 두 번째로 죄를 사하고, 세 번째로 그 땅을 고치겠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설 때, 하나님께서는 이 민족의 모든 죄를 다 용서해주십니다. 이 땅을 고쳐주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이 땅의 역사가 있습니다. 마라의 쓴물을 단물이 되게 하신 이후에 주신 말씀 역시 치료하는 여호와라는 말씀입니다.(출15:26) 하나님을 경외하면 치료하십니다.(말4:2) 하나님은 돌아오는 백성들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살리십니다.(호6:1,2 사58:9,12) 하나님은 우리를 고치시기를 원하십니다. 지금이 고침받을 때입니다. 2. 기도하며 하나님을 찾으면 고치십니다. 어려움이 있을 때에(12,13) 기도하면 치료하십니다.(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하나님의 백성이 이 땅에 살고 있다면..." 하나님의 백성은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요1:12)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1950년 6월 25일날 사변이 터졌습니다. 몇 주간 못 되어서 부산까지 내몰린 우리 남쪽 정부, 당시 이승만 대통령이 한국 교회에 기도하기를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부산의 모든 교회가 꿇어 엎드려 아침이고 낮이고 저녁이고 기도하기 시작했고, 당시에 쫓겨간 모든 교회 대표들은 부산의 한 교회에 모여서 목을 놓고 하나님 앞에 죄를 자복하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기도 중에 유엔군 파병이 결정되었고 기도회가 진행중이던 9월 15일에 5천분의 성공률이라던 인천 상륙작전이 성공하였습니다. 1989년도 11월 9일 독일의 통일도 기도의 결과였습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내게 구하면"입니다. 1) 낮추고 기도하라. 마음을 낮추어서 겸손, 회개, 기도, 헌신의 자리를 찾으라는 것입니다.(창18:27) 하나님의 은혜는 언제든지 겸손한 계곡을 향해 흐릅니다. 지금이 우리를 낮출 때입니다. 2) 내 얼굴을 찾으라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기도는 적극적인 기도입니다. 그 분의 영광을 마주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구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성경에도 계속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 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15절) 요셉이나 다윗이나 모두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기도한 사람들입니다.  

3) 그 악한 길에서 떠나라 회개하는 기도입니다. “(느1:6)나와 내 집이 죄를 지었나이다”라고 기도했고 민족의 안녕과 구원을 위하여 “(에4:16)죽으면 죽으리라”고 금식하며 기도하였습니다. 기도의 진정성은 그 행실로 증명됩니다. 정한 회개는 하나님 앞으로 그 자리를 옮깁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① 주님의 말씀을 소중히 하는 곳으로 돌이켜야 됩니다.(시119:11; 1:2,3) 하나님의 말씀을 늘 묵상하여야 됩니다. 그 말씀의 뜻이 무엇인가를 깨달아야 됩니다. 깨달은 것을 되새김질 하듯 묵상하고 마음을 새롭게 하고 행동을 실천하여야 합니다. 순종해야 됩니다. 그것이 인격이 되는 순종으로 가야 됩니다. ② 주님의 날을 사모하는 자리로 옮겨야 합니다. ③ 불화의 인생에서 화목된 생애로 그 생애가 바뀌어져야 됩니다. 겸손하고 사랑하고 진실하고 섬기는 사람이면 화목하게 할 수 있습니다. ④ 주님의 이름을 높이고 전하여야 합니다. 북 유럽의 덴마크가 망할 때에 그룬투비 목사는 하나님께로 돌아가자. 하나님을 의지하자, 하나님을 소망하자고 외치며 나라를 살렸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복음은 전해져야 합니다. (딤후4:2) ⑤ 우리의 구체적인 나쁜 습관에서 돌이켜 하나님의 거룩을 향해서 나아가야 됩니다. 주님의 마음, 생각을 닮기를 힘써야 합니다. 감사하는 인생, 사랑하는 인생, 용서하는 인생으로 사십시오. 천국을 소망하는 인생으로 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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