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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만남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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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24 12:26 조회7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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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적 만남은 은혜입니다.

만남에는 첫째 깊은 만남이 있습니다. 깊은 만남은 가질수록 정이 들게 됩니다. 얕은 만남은 자체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둘째 복된 만남이 있습니다. 복된 만남은 서로에게 유익을 줍니다. 그 반대로 욕된 만남이 있습니다. 욕된 만남은 결국은 한을 남기고 서로에게 손해가 됩니다. 셋째 영적인 만남이 있습니다. 그 만남에서 하나님을 깨닫고 천국의 은혜까지 누리는 만남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만나고 기도하면서 만나고 서로 믿음을 격려하고 끌어주면서 만나는 영적 만남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빌립과 에디오피아 내시의 만남은 영적인 만남에서 시작이 됩니다.(26-31) 성령님은 빌립에게 광야로 나아가니 성령이 인연을 맺어준 영적인 만남입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짧은 만남이면서도 깊은 만남이었습니다. 빌립 집사를 통해서 예수님을 만났으니 만남 중에 최고의 만남입니다. 데이빗 라빈슨이라고 하는 사람이 "인간의 사계절"이라는 책에서 세상에서 성공했다고 하는 사람들을 조사하고 그 사람들에 대해서 연구를 했습니다. 첫째는 비전이 있었고 두 번째는 자기 생애에서 결정적인 가르침으로 이끌어 준 스승이 있고 세 번째는 괴로울 때나 슬플 때나 항상 곁에 있어주는 좋은 친구가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만남이 성공의 주요한 요인이 됩니다. 위로하고 격려하고 영적 만남을 누려야 합니다.

 

2. 영적 만남에는 깨달음의 은혜가 있습니다.

에디오피아 내시는 이사야서를 읽기는 하였으나 깨닫지를 못하고 있었습니다.(32-35)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라고 하였습니다. 이제 깨닫게 되니 마음이 시원했습니다. 깨달음이 은혜인 것입니다. 에디오피아 내시는 "예수가 곧 그리스도요, 예수님 자신이 복음이라"는 것을 깨닫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복음을 받아들이고 세례 교인이 되어서 에디오피아로 돌아갑니다. 에디오피아는 옛날 구스인데, 사도 시대로부터 800년 전 솔로몬 왕 때 본문에 나오는 에디오피아 여왕이 또 있었습니다. 그 에디오피아 여왕이 "솔로몬 왕이 그렇게 지혜가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선물을 가득 싣고 찾아 와서 몇 일을 유하다가 에디오피아로 돌아갑니다. 그 때 두 가지를 가지고 돌아갑니다. 첫째, 에디오피아 여왕이 솔로몬의 씨를 가지고 돌아갑니다. 에디오피아 여왕이 아들을 낳아서 에디오피아 왕통을 이어갔고 둘째 유대교를 가지고 갔습니다. 800년이 지난 다음에 본문에 등장하는 에디오피아 내시가 예수님을 영접합니다. 에디오피아로 간 다음에 기독교로 개종을 하고 에디오피아에 있는 유대교를 전부 기독교로 바꾸어 놓습니다. 한 사람의 깨달음이 엄청난 변화를 일으킨 것입니다. 영적 만남에는 깨달음이 있습니다.

 

3. 영적 만남에는 기쁨의 은혜가 있습니다. (36-40)

에디오피아 내시가 세례를 받고 기쁜 마음으로 돌아갔습니다.(36-40) 세례를 맏았음은 죄악으로부터 사함받은 것이며 참 자유와 구원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빌립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영적 만남은 기쁨의 은혜가 있습니다.

에디오피아에서 예루살렘까지는 몇 천리길입니다. 그 먼 길을 예배하러 올 때 병거를 타고 오면서 얼마나 힘겨웠으나 돌아갈 때도 답답한 마음으로 돌아가는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가는 도중에 빌립을 만났고 성경공부를 했고 복음을 깨닫고 예수를 영접했습니다. 세례를 받고 얼마나 기뻐하는지 모릅니다. 우리의 영적 만남이 기쁨을 줍니다. 피곤한 인생은 영적 만남을 힘써야 합니다. 함께 만나서 기도하고 성경을 나누고 마음을 나누면 성령께서 은혜를 주셔서 기쁨이 가득해지는 것입니다. 그 기쁨은 돈이 주는 기쁨이 아닙니다. 권세가 주는 기쁨이 아닙니다. 말씀이 주는 기쁨이요, 하나님이 주는 기쁨이었습니다. 영적 만남은 기쁨의 은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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