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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동무 사역의 영적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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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07 12:20 조회6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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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동무 사역의 영적 원리 마18:18,19

 

 

1. 주님과 함께 하여야 합니다.

이런 사랑의 교제가 가능했던 것은 이들은 먼저 성령 강림을 기다리며 한 마음으로 기도에 힘썼습니다. 그러니까 그 모임 안에 그리고 그 성도들 마음에 주님이 함께 하셨습니다.(18:28) 교회의 만남은 예수님을 모시고 서로를 영접하고 환영하는 모임입니다.(18:5) 누구도 무시하거나 소외시키지 않았습니다. 영접하는 모임이니 받아들이는 겁니다. 환영하여 언제나 반겨주고 귀하게 여겨주는 겁니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을 그 안에 모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모이는 모임이 교회입니다. 교회는 주님을 모신 곳이므로 거룩한 모임, 경건한 모임, 섬기는 모임이어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 만남 속에 함께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궁금해 하십니다. 도와주시려는 겁니다. 우리 모임에 주님이 함께 하심을 기뻐하십시오. 그리고 모일 때마다 주님을 환영하십시오. 그리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대화를 하십시오. 믿음의 고백이 주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주님은 귀에 들리는 대로 복을 주십니다.(14:28) 우리 만남에 주님이 함께 하여야 합니다.

 

2. 함께 기도하여야 합니다.

진정한 기도는 기독교에만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과의 만남입니다.(2912-13) 주님은 만남에서 합심하여 기도하라 하셨습니다.(18:18,19) 기도할 때에 매일 것은 매이고 풀릴 것은 풀립니다. 교회는 기도가 있는 만남입니다.(56:7) 기도의 제목을 나누는 교제가 참된 교제입니다. 한 교회에서 하나님의 한 가족으로 만난 우리가 서로를 위하여 기도하는 것은 가장 아름다운 일이고 가장 위대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서로 고백하라는 말씀을 합니다.(5:16) 깊이 있는 교제를 하는 방법은 자기의 죄를 풀어놓고 고백하는데서 시작됩니다. 자녀를 위한 기도, 직장 생활을 위하여, 각자의 고민, 각자가 가진 비전 등등. 나누며 주님 앞에서 기도를 하는 겁니다. 요한 크리소스톰은 기도는 파선 당한 자에게 항구이며, 물에 빠져 가는 자에게 생명줄이며, 넘어지는 자에게 지팡이며, 가난한 자에게 보석이며, 병든 자에게 의사가 되며, 우리에게 축복의 길을 내며, 환란의 구름을 헤쳐낸다.”고 했습니다. 성령께서 우리 모임에 오셔서 주관하시도록 기도하여야 합니다. 기도하면 고치십니다.(대하7:14)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모두 새롭게 하십니다. 웨슬리 듀엘은 하나님은 중보 기도를 통해 세계를 통치하신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어깨동무는 기도하는 만남입니다.

 

3. 찬양 드려야 합니다.

행복한 만남에는 노래가 있습니다. 기쁨과 감사하고 행복하면 노래는 넘쳐나는 겁니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믿음의 만남 안에 있습니다.(5:19,20) 서로 화답하며라는 말은 서로 찬양으로 교제하는 겁니다. 은혜 받은 성령의 사람들이 찬양을 드리는 것이 마땅한 일입니다.(5:18-20) 우리의 모임은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가 목적이어야 합니다. 찬양가운데 하나님이 임재하십니다.(22:3) 함께 하시면 어두움이 사라지고 무질서가 질서로 바뀝니다. 승리와 자유를 주십니다.(61:3) 찬미란 하나님을 고백하는 겁니다.(144:2) 신령한 노래로 찬양함은 간증입니다. 내 삶에 오셔서 만져주심과 인도해주심을 묵상하며 간증하는 노래가 신령한 노래입니다. 또한 마음으로 찬양하는 겁니다.(19:14) 천국에서는 넘치도록 찬양할 것입니다.(14:3) 찬양하는 모임은 최고의 모임입니다. 가장 행복한 모임입니다. 찬송이 새 사람을 만듭니다. 가정을 새롭게 합니다. 교회가 더욱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찬송이 시대와 나라를 새롭게 합니다. 우리의 만남에는 찬양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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