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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과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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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25 13:20 조회6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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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국은 신비한 성장 생명력이 있습니다.(31,32)

살아있는 씨앗은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씨앗은 하나님의 말씀을 뜻합니다. 그리고 그 속에는 생명의 능력이 잠재되어 있습니다.(벧전1:23 1:16)

1) 작은 것의 큰 가능성 비전을 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얘기의 핵심은 겨자씨 한 알입니다.(31) 모든 씨보다 가장 작은 것이지만 크게 자랄 수 있음을 보라는(32) 기대감의 메시지입니다. 믿음의 큰 가능성 비전을 품게 하십니다.

2) 하나님 나라 성장의 비전을 봅니다. 예수님의 설교는 언제나 비전 지향적이요, 꿈을 품게 합니다. 거시적 비전 설교입니다. 작은 겨자씨가 자라서 큰 숲을 이루면, 공중의 새들이 와서 깃들이게 된다고 시각화합니다. 한 사람이 예수 믿으면서 우리 대한민국이 1천만 성도가 되었습니다. 중국도 한 사람이 선교를 시작하여 1억명의 성도가 생겼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 보물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질그릇 같은 내 안에 하나님은 보물을 담았습니다. 유한 속에 무한의 축복을 담았습니다. 하늘을 땅 속에 담았습니다. 우리가 소유한 복음이 무한한 소망입니다. 무한한 미래입니다. 무한한 에너지입니다.

 

2. 천국은 조용하지만 놀라운 변화를 이룹니다.(33)

곰팡이 균과 유산균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곰팡이는 썩히는 것이고, 유산균은 삭히는 것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부패된 상태를 썩었다고 말하고, 발효된 상태를 익었다고 하지요. 예수님께서 오늘 오셔서 설교하신다면 천국은 마치 우유 한 드럼을 전부 배양시킨 유산균과 같으니라.고 말씀하실 것입니다. 누룩은 내면적 성숙을 언급합니다.

1) 천국 백성은 조용히 변화시키는 운동을 합니다. 복음은 누룩과 같습니다. 내 속에 복음이 들어오면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생명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질적 변화를 일으킵니다. 예수님은 한 여자가 누룩을 가루 서 말 속에 "살짝 섞어 놓았다"고 설명하십니다. 누룩은 조용하면서도 분명하게 변화시키는 운동을 합니다. 변질이 아닌, 변화의 주인공이 되어야 합니다.

2) 천국 백성은 조용히 영향을 주는 운동을 합니다. 이 비유에서의 내용 첫째는 주인공이 "여자"입니다. 연약한 자, 힘이 없는 자입니다. 둘째는 밀가루 "서 말"입니다. 그 때 단위로 한 말에 14리터, 42리터입니다. 많은 양입니다. 셋째는 "전부 부풀게 한다."는 점입니다. 한 줌의 누룩이 밀가루 42리터를 다 부풀리는 것입니다. 굉장한 영향력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의 신비로운 영향력입니다. 적은 양의 큰 영향력입니다. 나의 내면 속에서 변화운동을 일으키신 성령님은 나를 만나는 자들도 넉넉히 바꾸시는 역사를 일으키십니다. 폭탄을 터뜨리는 것은 폭탄 전체에 불을 붙이는 것이 아닙니다. 작은 뇌관에만 불을 붙이면 됩니다. 뇌관과 같이 전도하는 한 사람, 뇌관과 같이 기도하는 한 사람, 뇌관과 같이 부흥의 불길을 붙이는 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주변 사람들을 변질시켜 부패하게 만드는 자가 아니라, 생명의 변화를 일으켜 영향력을 행사하는 리더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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