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갈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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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27 10:55 조회1,00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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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갈망하세요. 시42:1-5

1.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만족할 수 있습니다.

살아계시는 하나님은 생명의 근원이십니다.(1-3) 시인은 내가 어느 때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하나님을 찾는 일로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습니다. 시인은 이웃의 조롱과 비방에서 오히려 하나님을 찬양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3-5)

1>. 자신을 바라보면 낙심합니다.(5) 이 시에서 '나'라는 말을 너무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를 14번, '나를'을 16번, '나의'를 21번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데 너무 바빴기 때문에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을 잊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자신을 바라보면서 실망하는 때가 많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무능함, 무력함에서 오는 실망감입니다. 시인은 ‘하나님이 보이지 않고 없다’고 하는 세상에서 하나님 앞에 서기를 갈망하고 있습니다.(1.6)

2>. 자기 과거보다는 하나님과 함께 미래를 보아야 합니다.(4)

시인이 지난날 자신의 행복했던 때를 기억합니다. 이제는 낙심한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피난 시절에 은혜를 주시던 요단 땅과 헤르몬과 미살 산에서 주를 기억합니다. 시인은 좌절과 절망의 늪에서 생명의 주님께 기도하기를 갈망하고 있습니다.(7-9) 기독교의 세계관은 언제나 미래를 향해 있습니다. 성경은 희망적인 미래에 대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미래는 더 좋은 세계입니다.

2.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보아야 삽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다리며 기도하여야 합니다.(5)

하나님은 도우시는 하나님이십니다.(사40:29-31) 하나님을 바라보면 새 힘을 주십니다.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하나님을 소망하십시오. 시인도 하나님께 기도합니다.(8)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언제나 희망을 주는 것은 기도 외에는 없습니다.(11)

하나님을 갈망하는 법칙, 혹은 방법에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1> 절박한 심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해야 합니다. 2> 문이 열릴 때까지 끈질기게 기도하며 두드리는 것입니다. 3> 믿음의 공동체에다 나 자신을 맡기는 것입니다.(마18:20)

이렇게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이 갈급하여 도우시는 하나님을 찾자 하나님이 만족하게 하십니다 (5,11) 나를 낙망에서 건져 주신 하나님, 불안에서 해방시켜 주신 하나님, 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신 하나님, 내 현실을 변화시키신 하나님, 그 하나님을 찬송하도록 만들어 주십니다. 그래서 입에서 자기도 모르게 찬송이 터지는 것입니다. 이런 은혜가 반드시 따라옵니다. 주님이 자기의 이름을 걸고 약속 하셨습니다.(마11:28) 하나님이 또 약속하셨습니다.(시50:15)

어디에도 하나님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요.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은 전혀 없는 것 같지만 분명히 살아계십니다. 절망 대신에 소망하십시오. 더욱 하나님을 갈망하십시오. 모두가 그 은혜로 만족하며 찬송하게 되어질 것입니다.

댓글목록

Katherine님의 댓글

Katherine 작성일 23-02-08 08:01

Joseph님의 댓글

Joseph 작성일 23-03-1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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