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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을 뛰어넘는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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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18 12:35 조회4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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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을 뛰어넘는 신앙 마태복음 8:1-4

 

1. 일반적 관점보다는 신앙의 기도로 도전하여야 합니다.

어떤 사건이든지 보편적으로 각자의 관점에서 사건을 해석합니다. 환자는 환자의 관점에서 자기의 고통을 해석합니다. 이 사람을 바라보는 사람들 역시 각자의 관점을 가지고 해석합니다. 사람이 가지는 일반적인 관점은 철학적 관점, 과학적 관점, 윤리적 관점, 실용적 관점, 신학적 관점입니다. 그러나, 이 사람의 아픔을 해결할 관점은 없습니다. 오직 자기 관점을 뛰어 넘어서 하나님을 믿는 신앙으로 극복하고 승리하는 겁니다. 이 문둥병자는 다른 면모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관점을 뛰어넘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보는 앞에서 예수께 나왔다는 것은 그 자체가 파격적이었습니다. 그는 예수님께 절하고 무릎을 꿇어 경외심과 겸손을 보였고 주여라고 부름으로 예수의 절대적 치유능력을 확신했습니다. 이 사건에서 언급하는 문둥병은 우리 인생들이 짊어지고 있는 심각한 인생의 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사람처럼 겸손하게 주님께 맡겨보십시오.(벧전5:6-11) 믿음의 도전이란 주님의 따뜻한 품으로 우리의 몸을 던지는 겁니다. 기도의 입을 열고 찬송의 입을 여는 겁니다. 우리 앞에 주님이 두 팔 벌리고 기다리시기 때문입니다.

 

2. 주님은 사랑과 능력으로 새롭게 하십니다.

주님이 문둥병자를 깨끗하게 하셨습니다.(8:3) 골육지친도 버리는 사람, 이 고독하고 불쌍한 사람을 주님은 존중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문둥병자에게 손을 대신 것이 인간의 부정을 친히 짊어지신 분이심을 보여줍니다. 문둥병자의 몸에 손을 대시는 모습은 인생의 아픔에 충분히 공감하시는 은혜를 보여줍니다. 이때부터 주님의 치유는 시작된 것입니다.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는 예수님의 말씀으로 즉시 고침 받았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치유 선언과 동시에 일어난 결과이며 예수님의 말씀의 권위와 능력의 초월성을 입증해줍니다. 가라사대라는 말은 전능자의 선언입니다. 병든 몸을 향해서 그 병든 인생 아픈 인생을 향해서 그의 고단한 삶과 지친 영혼을 향하여 선포하신 것입니다. 고통에 묶여있는 그의 삶이 자유를 얻게 하시는 선언입니다. 이것이 주님의 본래 소원이고 마음입니다.(29:11-13) 주님은 넉넉히 도와주십니다. 순간에 고치시고 살리실 수 있는 분입니다. 바울은 주님으로 인해서 망하지 않는다는 믿음의 고백을했고(고후4:8,) 다윗은 고통 중에서도 주님의 은혜의 날개 아래 있다고 고백합니다.(57:1,2) 주님께서는 당신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다고 하셨으니(10:28,29) 우리가 주님의 양이기 때문입니다.(10:26,27) 주님은 문둥병자에게 고침 받은 것을 입증하라 말씀하셨습니다.(8:4) 이처럼 구원받은 성도는 구별된 존재로, 그리스도의 사람 된 것을 증거하고 인정받게 됩니다.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것이 위대한 도전입니다. 주님은 오늘 우리를 초청하십니다. (11: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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