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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잔치와 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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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25 10:22 조회4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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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잔치와 예복 마태복음 22:1-14

 

.천국 잔치는 초청 받은 사람들이 들어갑니다.

주님이 비유로 말씀하신 천국잔치는 하나님이 여시는 것이고 그 왕의 아들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19:9) 천국잔치는 초청받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3,4) 천국은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이므로 행복 나라입니다. 천국 잔치는 최고의 잔치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좋은 자리에 정중하게 초청할 사람을 초청하십니다. 그런데, 어리석은 인생들이 이 귀한 잔치를 거절하였다는 겁니다. (3-6) 한 부류는 소홀히 여기고 관심 밖의 일로 여겼습니다. 그들의 눈에 천국 잔치는 시시하기만 합니다. 또 한 부류는 세상의 일 때문에 거절하였습니다. 밭에 가야 하며 상업차 가야 한다는 이유와 장가들었다는 이유로 초청을 거절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류의 사람들은 왕에 대한 적대심을 가지고 왕이 보낸 종들을 잡아 능욕하고 죽이기까지 하고 말았습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유대주의적 반 기독운동을 하는 자들은 천국잔치 초청에 불합당한 자들이라고 규정하였습니다(8 13:46). 천국 잔치를 거절한 사람들은 이 시대에도 넘쳐나고 있습니다.

 

2. 천국 잔치는 주님의 은혜입니다.(8-10)

1>잔치를 누리게 하시는 은혜입니다.

처음 초청받은 사람들이 거부하여도 천국 잔치는 진행되었습니다.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왔다고 하였습니다.(9,10) 거리의 사람들은 땅도 없고 소도 사업터도 없고 결혼도 쉽게 못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세상의 것에 대한 욕심을 가질 것도 없고 잃을 것도 없는 사람들입니다.(5:3) 천국 잔치가 그들에게는 더 없는 은혜였습니다.(7:37 55:1) 지금도 이러한 왕의 거리의 초청은 계속되고 있습니다.(고후6:2)

2>예복을 입혀주시는 은혜입니다. (11-14)

당시 근동 아시아에서는 잔칫집에 초청받은 자가 예복을 입는 것은 아주 중대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잔칫날에 초청받은 손님들이 자기 집에 들어올 때 미리 준비한 값진 예복을 선물로 주면, 손님들은 기쁘게 그 예복을 받아 입고 잔칫집의 연회장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임금은 뜻밖에도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게 되었습니다. 임금의 명령이 사환들에게 떨어졌습니다. 예복 입지 않은 자의 수족을 결박하라고 하였습니다.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고 하였습니다. '바깥 어두움'은 잔칫집인 천국과 상반되는 지옥을 말합니다.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고 하였습니다(13).

이처럼 임금이 준비하여 준 예복은 선물이고 은혜이므로 반드시 착용하여야 합니다. 예복은 마음에 입는 옷입니다. 거듭나서 나는 죄인임을 고백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믿음의 예복입니다. 진정한 세례를 받은 사람이 입은 예복입니다.(3:27) 주님은 라오디게아 교회가 스스로 부자라 자처하는 것을 책망하신 일이 있습니다.(3:17) 그리고 회개하고 주님을 영접하여야만 잔치인생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3:19,20) 예복을 입고 잔치를 누리십시오. 예복을 입고 잔치에 참여하는 사람의 분명한 증거는 얼굴에 나타납니다. 기쁨 충만. 감사 충만. 사랑 충만. 서로 섬기며 축복하는 마음이 얼굴에 나타납니다. 그리스도인은 살아서부터 천국 잔치를 누리는 사람입니다.(40:16.15:15) 천국 잔치를 누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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