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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주시는 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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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9-19 10:25 조회4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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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주시는 평안 요 14:25-27

 

 

1. 주님이 주는 참 평안을 누립시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이 진정한 평안입니다. 세상적 인간적인 평안은 곧 무너져 버리고 맙니다. 진정한 평안은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얻을 수 있습니다.(27) 주님이 우리에게 주는 평안은 주님이 직접 누리고 있는 평안입니다.(16:33) 우리에게 주신 평안을 빼앗는 마귀의 무기는 탐욕, 질투, 교만, 의심입니다.

주님이 주는 평안은 문제를 당하면서도 누리는 평안입니다.(14:25~27) 영혼 속에서부터 누리는 평안입니다.(42:11) 근심, 불안, 염려의 시발점은 사건자체가 아니라 영혼이라는 것입니다. 근심도 마음에서부터 시작합니다.(14:1) 주님이 주시는 평안이 참 평안입니다.(16:33 2:17)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은 평안을 누립니다.(25:12~13) 예수님의 평안은 첫째, 순간적이지 않고 영원한 평안입니다. 둘째, 영적 평안입니다. 셋째, 내면적 평안입니다. 넷째, 완전한 평안입니다.

2. 평안을 나누어야 합니다.

첫째로, 평화의 건 설자는 먼저 자신의 마음의 평화를 찾아야 합니다. 모든 평화는 인간의 마음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각자의 마음속에 평화가 없으면 가정의 평화도, 이웃 간의 평화도 없습니다. 사회와 국가와 교회의 평화도 없을 것입니다. 먼저 내 마음의 평화를 찾아야만 합니다. 둘째로 평화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비싼 대가를 지불해야 됩니다. 참된 평화를 누리기 위해서는 우리 마음의 이기심, 욕심을 버리는 댓가를 지불하여야 합니다. 신앙의 조상 아브라함은 평화의 사도였습니다.(13:9 17:1)

 

3. 평화를 만드는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화평하게 하는 자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습니다.(5:9) '평화를 건설하는 자'(peace make)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분쟁을 만드는 자'(trouble maker) 는 마귀의 자식이 될 것입니다. 문제를 많이 만드는 사람은 지나치게 자기 욕심을 많이 부리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평화를 창조하는 사람으로서 문제를 해결하고 하나님의 아들로서 사랑을 증거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슈바이쳐 (A.Schweitzer)박사도 누가복음 16장을 읽다가 부자는 백인이요, 나사로는 흑인을 가르키는게 아니겠느냐? 흑인들에게 온갖 못할 짓을 한 백인들의 죄를 속죄하는 마음으로 아프리카로 가 90평생 흑인들의 고름 주머니를 만지며 평화의 사도로서 봉사의 생활을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평화의 사도가 되십시다. 평화를 강조하는 자, 평화를 건설하는 자만이 하나님의 아들의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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