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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을 모신 자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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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1-14 10:38 조회3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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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을 모신 자의 행복 요 14:16-20

 

성령을 모신 사람에게는 참 행복이 넘쳐납니다.

 

1. 성령님은 또 다른 보혜사입니다.

성부가 하나님이요, 성자가 하나님인 것처럼 성령도 하나님이십니다.

1>또 다른 보혜사입니다.(16) 주님은 성령을 '보혜사'라고 말했습니다. '보혜사'파라클레토스변호자, 위로자,중재자,상담자라는 뜻으로 성령의 별명입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우리를 위해서 하시는 일은 돕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진정한 위로자이십니다. 보혜사로서의 예수님은 이 땅에서 사람들을 언제나 도우셨습니다. 성령님은 그 다음에 지금 우리를 돕는 보혜사이십니다. 2>영원토록 내주하십니다.(16)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계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3>진리의 영입니다.(17) 성령님은 진리를 깨닫게 하십니다. 진리를 알면 모든 결박으로부터 자유하게 됩니다.(8:32) 이것이 인생이 누리는 진정한 큰 기쁨입니다. 성령이 내 안에 내주하신 증거는 깨달음입니다.(고전12:3) 진리를 깨닫고 믿고 행하게 하시는 분이 성령님입니다.

 

2.성령님은 부모처럼 돌보십니다.

주님께서는 주님과의 이별에 슬픔과 염려가 많은 제자들에게 고아와 같이 버려 두지 아니하리라.(18)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인생은 고독한 존재입니다. 누구나 마지막까지 자기 인생을 혼자 걸어가야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우리를 외톨이로 내버려두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이 떠나시게 되자 남은 제자들은 자신들이 고아처럼 여겨져 한없이 슬퍼하며 두려움에 빠져 있었습니다. 이런 제자들을 보시고 주신 말씀입니다. 너희는 고아가 아니다.라는 말씀입니다. 성령을 모르는 세상 사람들은 거의 날마다 내적 공허와 고독을 느낍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속에 모시고 성령의 은혜를 누리는 사람은 다릅니다. 영혼의 빈곳을 가득히 채우고 계십니다. 그의 생명의 풍요로움이 우리 마음을 물댄 동산처럼 만들고 계십니다. 내 안에 성령님이 내주하심으로 세상이 감당 못하는 능력의 사람으로 삽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신약성경조차 제대로 갖고 있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그렇게 능력 있고 풍성한 삶을 살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일까요? 내 안에 살아 계시는 예수님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세상의 그 누가 그들의 기쁨을 억누를 수 있었습니까? 그 누가 그들의 입에서 찬송을 빼앗아 갈 수 있었습니까? 그 누가 그들의 용기를 꺾을 수 있었습니까? 가난 속에서도 찬송하고 기뻐하는 그들을 감히 그 누가 거꾸러뜨릴 수 있었습니까? 아무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 안에 계시는 예수님이 그들을 강하게 붙들고 계셨기 때문에 아무도 그들을 상대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8:35) 내 안에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 내 안에 계시는 성령이 주시는 은혜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가 이런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서 삽시다. 평안할 수 있습니다. 기뻐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이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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