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사함 받은 자의 큰 행복

죄 사함 받은 자의 큰 행복 롬3:23-26

1.죄의 참상을 알아야 합니다.

사망은 죄와 연관됩니다.(롬6:23) 죄는 실수나 잘못 정도가 아닙니다. 죄는 곧 사망입니다. 우리의 몸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것이 죄악이고 영혼을 파괴하고 오염시키는 것이 죄악입니다. 죄의 형벌은 무엇입니까? 육체의 죽음이 죄의 첫째 벌입니다. 그리고 지옥의 영원한 형벌을 받는 겁니다.(계20:8,10,15)

그런데, 사람은 예외 없이 모두 죄인입니다. (롬3:23) 동서사방에 죄가 가득합니다.(전7:20) 허물과 죄악이 가득한 인생들뿐입니다.(사53:5,6) 허물은 배반하고 반란을 일으키고 반역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남과의 관계를 배반하고 모든 관계에서 배반합니다. 죄악이란 왜곡되고 구부러지고 뒤틀린 것을 이야기합니다. 바른 원칙을 따라가지 않고 떠나가서 구부러진다든지, 그것을 비틀고 왜곡한다든지 그렇게 하면 그것이 죄악이라 합니다. 죄는 선을 행치 않는 것이 죄입니다.(약4:17) 모든 사람이 죄인이므로 인간에게서 나옵니다.(마15:18)

이 불행에서 벗어나야만 진정 크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데 이는 죄사함을 받아야 합니다.(시32:1,2) 죄사함 받아야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누리며 기쁨과 즐거움이 넘쳐나게 됩니다. (시32:10,11)

2.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 받습니다.

죄는 교육으로 죄를 치료할 수 없습니다. 좋은 환경도 죄의 치료책이 못됩니다. 보편적으로 사람들은 죄에 대하여 눈감아버리려 합니다. 죄가 없는 것처럼 가장을 하는 것이 세상의 태도입니다. 또는 도피하려고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죄를 직면하여 다루시는데 예수 그리스도가 진정한 죄의 치료책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사망 권세를 이깁니다. 2000년 전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면서 하나님의 영광의 보좌를 버리시고, 인간의 육신을 입으시고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 몸으로 우리의 죄를 해결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는 가는 곳마다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를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리고 아픈 사람을 위로하고 건지시고 그리고 배고픈 사람에게 먹여주고 소망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네가 죄사함을 받았느니라.(마9:2 눅7:48 마26:28) 그리고 우리의 죄사함을 위하여서 갈보리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롬3:23-25) 죄의 슬픔과 고통 영원한 지옥 형벌로부터 자유하게 하셨습니다. 죽음으로써 죄의 결박을 다 끊어내셨습니다. 무덤에 내려가신지 사흘 만에 사망을 정복하고 사망의 문을 깨뜨리고 나오심으로 말미암아 해방과 자유와 기쁨을 영원히 우리에게 선포해 주신 것입니다. 죄의 사슬은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끊어지고 죄를 잡고 있는 사망 권세를 완전히 제거하신 것입니다. 우리들은 죄에서 해방된 기쁨으로 충만해야 할 것입니다. 주님은 하나님과 우리를 화해시키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향하여 ‘아바아버지’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죄의 저주와 공포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신 것입니다. 우리의 소망은 예수님 안에 있습니다. 죄사함 받으려면 보혈의 은혜를 믿고 나의 죄를 회개하는 것입니다. (막1:4 행5:31) “나는 죄인입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은혜를 믿습니다. 나는 이제 주님을 왕으로 모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겠습니다”라는 회개를 하면 죄사함을 받습니다. 구주로 모실 때에 회개 그리고 매일의 삶에서 죄를 사함받아야 합니다.(요일1:9,10) 최고의 행복은 죄사함 받음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