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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날개를 활짝 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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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1-09 10:55 조회3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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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날개를 활짝 펴십시오. (대상 4:9-10)

1. 기도는 능력의 날개입니다.

"기도 없는 하루는 축복 없는 하루이며, 기도 없는 일생은 능력 없는 일생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기도는 바로 하나님의 능력을 받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145:18,19) 모세가 홍해바다 앞에서 지팡이를 높이들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한 때에 홍해에 생명 길이 열렸습니다.(14) 또 하나, 르비딤에서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모세는 산꼭대기에 올라서 양팔을 높이 들고 기도하여 크게 승리하였습니다.(17) 여호수아는 태양과 달을 멈추게 하는 기도로 승리하였고(10:12,13) 다니엘은 기도하여서 사자의 입을 봉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합니다.(6) 에스더는 사흘간 목숨을 걸고 기도하니 유대민족을 학살하려던 하만의 사악함이 드러나고 그와 일당들이 모두 죽임을 당하고 오히려 유대민족은 파사 127도에서 특별한 보호를 받고 하나님을 마음껏 섬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9) 엘리야는 아합 왕과 거짓 선지자 850명을 상대로 해서 기도할 때에 하나님이 응답의 불을 내리시고 민족가운데에 영적 쇄신이 일어났습니다. 또 기도하니 36개월동안 내리지 않던 비가 내리며 경제의 회복이 일어났습니다.(왕상18) 초대 교회는 기도로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고 날아다녔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6.25 동란 때에 풍전등화의 위기에서 건져주신 것 역시 기도의 응답이었습니다. 그 후에 경제부흥, 선교 강국이 되어진 것은 오직 기도의 결과입니다. 기도는 능력입니다. 아침 일찍이 새벽 기도 하며(1:35), 대낮에도 일하면서 기도하고, 한밤중에도 철야 기도 하고(6:12), 금식 기도도 하시기 바랍니다(13:23).

 

2. 야베스는 기도함으로써 존귀한 자가 되었습니다.

1) 그의 이름은 슬픔이었습니다. (대상 4:9)

첫 번째 이유는 그 어미가 슬픔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디.

두 번째 이유는 애베스는 '수고와 슬픔과 고통을 받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없이 홀어머니 밑에서 태어났습니다. 태어날 때는 이렇게 비참한 가운데 불행하게 태어났습니다.

2) 야베스는 기도함으로써 존귀한 자가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그에게 고통을 물려주었지만, 하나님은 그의 고통을 바꾸어 복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나가기만 하면 내 운명도 하나님은 바꾸어주신다고 하는 그의 믿음이 작용한 것입니다.

(1) 내게 복에 복을 더하소서(대상 4:10) 복이란 사람이 자기 힘으로 손에 넣을 수 없는 것을 하나님께서 주실 때 누리는 은혜입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복의 관념은 하나님이 주체입니다

''이라는 말은 '무릎을 꿇다, 축복을 받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하는 자에게, 겸손한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 복을 허락하여 주시는 것입니다.(32:26)

다윗 왕도 복 받기 위해서 기도를 했습니다.(삼하7:29)

(2) 나의 지역을 넓히시옵소서(대상4:10) 그는 곧 나의 지역을 넓혀달라고 기도합니다. '주여, 나에게 복을 주사 이 가난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사업을 번창시켜 주시옵소서. 그래서 내가 원하는 어떤 소원을 이루도록 해 주시옵소서.' 라는 기도와 같습니다. 물질의 축복, 성공의 축복, 부요의 축복을 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야베스의 이름이 그 지역 이름이 되었습니다.(대상2:55)

내 삶의 영역이 사역의 영역이 넓어지게 하옵소서. 기도하는 사람의 영역을 넓혀주십니다. 3>. 나로 환난에서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대상4:10) 집안도 어렵고, 아버지도 없고, 그러니 친구들한테 손가락질 당하고, 뭐 하나 제대로 되는 일이 없었습니다. 그는 환난과 풍파, 고통 속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야베스는 제발 환난과 근심이 떠나가게 해 달라고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근심이라는 말은 고통이라는 말입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모든 부요함을 달라는, 즉 잘살 수 있게 해달라는 기도입니다. 그 다음에는 하나님이 복을 주실 때 그것을 잘 누리면서 평안하게 살게 해달라는 기도입니다.(34:6 46:1)

 

사랑하는 성도님들! 기도의 날개를 활짝 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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