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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 나사로의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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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4-18 06:52 조회1,5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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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지 나사로의 천국이 있습니다.

부자와 가난한 나사로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부자는 자색 옷을 입었습니다. 이 고운 베로 된 자색 옷은 금과 동일한 가치를 가진 고가의 옷입니다. 그는 날마다 연회를 열고 친구들과 기뻐하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 집 대문에는 거지들이 모여들었고 그 중에 거지 나사로 역시 그 집에서 나오는 음식 쓰레기를 받아서 연명했습니다. 피부병이 심해서 그 상처로 헌데를 개가 핥았다고 기록합니다. 이 사람은 몹시 불행했고 고통스러운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공평하신 하나님은 두 사람에게 죽음을 공통적으로 주셨습니다. 거지 나사로가 먼저 죽었습니다. 그가 죽자 천사들에게 받들려서 아브라함 품속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러면, 부자의 죽음은 어땠습니까? 죽어서 그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저가 음부에서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유대의 전통적인 개념으로 불타고 있는 골짜기, 불이 꺼지지 않는 골짜기라는 뜻입니다. 성경은 그것을 지옥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땅에서는 부자에 비하면 거지 나사로의 인생이 비참하기만 했으나 그는 죽어서 천국에 들어갔습니다. 가난했지만 그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믿음을 가졌기에 천국에 들어간 것입니다. (9:16)

 

2. 지옥은 꺼지지 않는 유황불입니다.

위대한 신학자요 설교가인 요나단 에드워드는 만약 내가 여러분을 단 5초만 지옥을 보여줄 수 있다면 여러분 가운데 하나님 앞에 신실하게 살지 않을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고 했고 존 웨슬레도 말하기를 가장 효과적인 설교는 지옥을 설명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옥은 무서운 형벌의 장소, 고문의 장소라고 주님께서 직접 말씀하고 있습니다. 부자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라는 말은 고문을 당했다는 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지옥을 말씀합니다. 지옥은 유황불 붙는 못이요(19:20) 에 던져지고라고 기록합니다. “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9:48) 상상 할 수 없을 만큼 고통스러운 곳입니다. 지옥에 대해서 가장 심각하게 경고하시는 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만약 우리가 지옥을 부정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부정하는 것이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지옥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자기 몸을 희생하셨습니다. 지옥은 자비가 끊어진 장소입니다. 지옥에서는 번복할 기회가 없습니다. 단지, 꺼지지 않는 유황불의 고문을 당하는 곳입니다.

 

3. 천국은 하나님의 긍휼을 믿는 사람의 것입니다.

천국에는 없는 것이 있습니다. 다시 이별이 없습니다.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없습니다. 천국에는 밤이 없습니다. 밤이 없습니다. 세세토록 왕노릇할 것입니다.(22:5) 위로가 넘치는 곳입니다.(21:4) 죽음과 슬픔이 없습니다. 그곳은 아름다운 도성입니다. 거리는 순금으로 포장되어 있으며 12 진주문이 있습니다.신부가 신랑을 위해 곱게 단장한 것 같이 아름다운 도성입니다. (21:2) 천국에는 기쁨과 행복만이 있습니다. 그 영광의 나라가 우리를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긍휼을 사모하는 가난한 마음을 가져야 들어갑니다.(5:3) 신기한 사건이 예수 믿게 하는 것 아닙니다. 겸손한 마음이, 심령이 가난한 자가 믿게 되므로 복이 있습니다. 오로지 하나님의 긍휼에 목말라하는 사람이 천국백성이 됩니다.(4:17) 기준은 오로지 하나입니다하나님의 독생자를 십자가에 내어주시는 그 긍휼을 믿느냐는 것입니다.(2:3-5) 더불어서 하나님의 긍휼이 전해져야 합니다. 이제 우리가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그대로 전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5:7)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오직 긍휼,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윌리엄 바클레이는 예수님이 생각하는 죄는 오직 하나긍휼뿐이다.”한대로 죽어 가는 사람보고 그냥 지나가면 그것이 죄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에게 복음 전하고 위해서 기도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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