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중앙교회
HOME | ADMIN
 
 
 
 
 
 
  교회소식


 
설교동영상
설교동영상

사랑의 날개를 활짝 펴십시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1-30 10:24 조회317회 댓글0건

본문


사랑의 날개를 활짝 펴십시오. 2:42-47

 

1. 사랑의 전도입니다.

예루살렘의 성도들은 하나님 앞에 은혜를 받고 날마다 찬송하며 살았습니다.(47) 그러자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고 말씀합니다. 예루살렘 성도들이 구원 받고 은혜로 가슴이 뜨거워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 할 때, 하나님이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주셔서 그들로 하여금 예수 믿도록 해주셨습니다. 전도란 하나님 나라가 완성될 것을 선포하는 비전입니다. 영원한 멸망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구원하기 위해 마음에 작정하고 날마다 그를 위해 기도해주는 것입니다. 기회가 날 때마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이를 위하여 인간관계를 맺으려고 노력하면 이것이 전도입니다. 선교는 모든 사람을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삶은 방황하는 삶, 궁핍한 삶이며 길이 없습니다. 사망의 길에서 헤매입니다.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할 때 생명을 얻게 되어 있고, 죄악의 무거운 짐은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할 때 그 짐을 벗게 되어져 있습니다. 사랑하며 전도의 날개를 펼칠 때입니다.

 

2. 사랑의 교제입니다.

성도는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고, 사랑하고 영접하면 교회 생활이 즐겁고 말씀이 은혜가 되기 마련입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아름다운 신앙의 교제를 하고 있는 공동체였습니다.(42) 성도들끼리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현대 문명은 사람들을 점점 개인주의자로 만듭니다. 모두의 관계가 점점 깨어지고 있습니다. 일부는 마음에 생기는 고독과 불안정을 이기지 못해 도박이나 마약, 불륜 관계에 빠지기도 합니다. 이런 사회에서 오늘날 모든 교회의 고민은 어떻게 하면 성도들로 하여금 신앙의 교제를 잘 할 수 있도록 묶어 줄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목장과 전도회가 가장 대표적인 교제의 장입니다.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는 모임 속에서 한 주간 동안 세상을 살아갈 힘이 생깁니다. 사랑하는 교제의 날개를 활짝 펼쳐야 합니다.

 

3. 사랑의 봉사입니다.
세상을 구별해 보자면 하나는 빼앗는 세상, 하나는 주는 세상. 주는 사람, 베푸는 사람이요. 공산당은 빼앗는 사회예요. 기독교인의 사회는 베푸는 사회입니다.(44,45) 우리 주변에는 세상에서 밑바닥 생활을 하는 가난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럴 때 내가 쓰는 것을 절약하고 나누어주는 사랑의 봉사가 있어야 합니다. 이럴 때 내 영혼이 힘을 얻고 춤을 추는 것입니다. 받은 복을 혼자서만 누리지 않고 그것을 받지 못한 자들과 함께 나눔에서 진정한 하나님의 복은 완성이 됩니다. 복은 나눌수록 더 채워지고 나눌수록 더 커지는 법입니다. 복이 흐르지 않는 곳에는 불평이 생깁니다. 조지 맥도날드 목사는 이웃봉사, 이웃 사랑은 자아의 감옥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출구다.”라고 말했습니다. 초대교회 교인들이 오순절 날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을 때 사랑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 나라를 본 사람은 세상 나라에 대한 욕심을 정리하고 나누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성령이 충만한 초대교회는 사랑의 날개를 활짝 펼쳤습니다.(46,4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