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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은혜에 감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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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2-13 10:29 조회3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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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은혜에 감사하라. 107:1-9

 

1.하나님의 은혜에 마땅히 감사해야 합니다.

새는 새의 노래 소리가 아름답지만 가장 아름다운 소리는 사람에게서 나오는 감사의 노래 소리입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선하시고 그 인자하심, 사랑이 영원합니다. 과거부터 지금 그리고, 미래에 사랑해주시니 감사할 일이 넘쳐나는 겁니다.(1) 과거의 죄인이요 심판과 멸망 받아야 할 우리를 사랑해주셨습니다. 죄의 종살이 하던 신세에서 속량 곧 자유를 얻어 영광이 가득하신 하나님 앞으로 모이게 된 것에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2,3) 또한, 사람은 세상 지식과 경험,자기의 지혜를 의지하여서 최선을 다하여 산다고 하지만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방황하는 것일 뿐입니다. 방황하던 고된 인생에게 길을 찾게 하시고 거할 성에 안주하게 하셨습니다.(4-7) 하나님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하게 하십니다.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8,9)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받았으니 마땅히 감사의 노래를 불러야 합니다.

 

2. 범사에 감사하여야 합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8)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 모두 주님의 은혜입니다. 만사가 감사입니다. 우리의 눈도, 귀도, 코도 적당하게 볼 수 있는 것만 보고, 들을 수 있는 것만 듣고, 맡을 수 있는 것만 맡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항상 모든 일에 감사한다면 감사학점이 A+가 됩니다. 바울은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많이 두들겨 맞은 후에 빌립보 감옥에 갇혔을 때도 밤중에 실라와 함께 찬송을 불렀습니다(16:25). 바울은 질그릇 같은 자신을 통해서 보배이신 주님의 생명과 능력이 더 선명하게 나타나는 것을 발견하고 감사했습니다.(고후4:7-10). 바울은 고질병을 앓으면서도 감사했습니다. 바울은 고질병을 고쳐 달라고 하나님께 세 번이나 기도드렸지만, 하나님은 그의 마음을 겸손하게 하시기 위하여 병을 주신다는 뜻을 깨닫고 바울은 자신이 약할 때에 오히려 주님의 능력이 자신에게 머무른다는 깊은 진리를 깨닫고 기뻐하면서 감사했습니다(고후 12:9-10).

 

3.감사하면 모두가 행복해집니다.

첫째로 감사가 넘치면 삶의 기쁨이 넘치게 됩니다. 둘째로 감사가 넘치게 되면 미래에 대한 믿음과 소망이 넘치게 됩니다. 셋째로 감사가 넘치면 긍정적인 마음의 자세를 갖게 됩니다. 넷째로 감사가 넘치면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마음이 후해지게 됩니다. 나의 감사를 확장시켜야 하겠습니다. 감사에 감염되는 것은 행복입니다. 감사바이러스를 뿌리십시오. 감사하면 모두가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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