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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로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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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2-20 10:29 조회3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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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로 오라 마11:28-30

 

1. 인생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입니다.

예수님의 인간관은 "무거운 짐 진 자"였습니다.

석가모니 인생의 사중고 즉, (1) 사는 것이 고생이요 (2) 늙는 것도 고생이요 (3) 병든 것도 고생이요 (4) 죽는 것도 고생이라했습니다. 알베르 카뮈는 4 가지 인간의 짐 즉, (1) 경제적인 짐 (2) 정신적인 짐 (3) 생 자체에 일어나는 짐 (4) 종교적인 짐이 있다고 했습니다. 실존주의 철학자 칼 야스퍼스는 한계상황을 말하여 (1) 죄와 허물입니다. (2) 고통입니다. (3) 병입니다. (4) 우연한 염려입니다. (5) 투쟁과 전쟁입니다. (6) 죽음이라고 했습니다. 어떻든 인생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입니다. 성경에 보면 범죄한 인생은 수고의 짐을 짊어지고 살아야 한다고 했습니다.(3:16,17 )

 

2.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을 초청하십니다.

무거운 짐진 자들을 초청한 분은 오직 예수님 밖에 없었습니다.

1). 죄짐을 진자들을 초청합니다.(이사야1:18 요일1:9) 죄를 사하십니다.(8:12 44:22) 2) 질병의 짐진 자를 초청하십니다.(53:4-5 14;12) 3) 생활고의 짐진 자를 초청하십니다.(6:31-33) 4) 죽음의 공포에 사로잡힌 자를 초청하십니다.(11:25) 5) 정신적 짐진 자를 초청하십니다. (벧전5:7 4:6) )

편히 쉬게 하려 함입니다. (28) 우리 인간이 만일 스스로의 노력으로 이 수고로운 인생의 짐을 벗을 수 있었다면 예수님은 오실 필요가 없었습니다. 우리의 인생 짐을 해결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주께 나온다"는 것은 단순히 기독교를 나의 종교로 갖는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한 인격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입니다. 그는 짐을 지워주시는 분이 아닌 자유를 약속하시는 분이십니다.(8:32,36) 이제, 여러분의 삶에는 전환점이 필요합니다. 멈추어서 주님을 만나십시오. 주님을 만나면 모든 짐으로부터 자유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3. 사랑의 멍에를 지워 주시기 위함입니다.(29,30)

멍에는 본래 무거운 것이고 메기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멍에는 메면 멜수록 가볍습니다. 예수님의 멍에는 쉽고 예수님의 짐은 가볍습니다. "내게 배우라"는 것입니다.(29) 예수님에게 나아온 모든 사람에게 영혼의 안식인 구원이 선물로 주어집니다.(4:3) 영적 안식은 우리가 예수님을 통해 죄 사함을 얻고 영생을 선물로 받음으로 주어진 마음의 평화요 안식입니다. 이제부터 중요한 것은 그 안식이 우리 안에서 계속 유지되는 일입니다. 필수적인 것이 영적 훈련입니다. 이 배움은 어려운 노동이 아니고 행복을 위한 즐거운 과정입니다.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30) 새는 날개를 짐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 배우는 것은 즐거운 특권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온유한 마음과 겸손한 마음을 배우고 예수님의 사랑과 봉사를 배우며 예수님의 성품과 인격을 배우는 것입니다. 우리도 위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래로 이웃을 몸과 같이 사랑하는 사랑의 멍에를 져야 합니다. 배워서 짊어지는 그 멍에는 사랑의 십자가입니다.(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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