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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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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3-20 10:15 조회2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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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아름다워 마 6:19-24

1. 주는 자가 행복하다.

1) 사람들은 흔하게 주고 나중에 받는 것은 손해라고 생각을 해요. '기브 앤 테이크'가 아닌 '테이크 앤 기브'를 하지요. 받는 것이 먼저고 주는 것이 나중이라는 아주 1차원적 생각에 익숙해 있는 인간의 보편적 속성이지요. 그러나 성경은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 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 지니라" 즉, 사심 없이 먼저 주는 사람이 결국에는 승리한다고 사도행전 20장 35절을 통하여 오늘의 독자인 우리에게 주는 자가 복되다고 일러주고 있어요. 

2) 19절에서 성경기자는 보물을 언급합니다. 이 보물은 값비싸고 귀중한 귀금속을 말하기도 하지만 여기서는 훗날 최고의 가치를 바라게 될 것 이라는 가치에 무게를 두고 있어요. 

3) 여기서 그리스도인들의 자세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아요. (1) 이 땅에 쌓인 재물과 보화가 최상의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이 것을 가장 귀한 것으로 여겼다가는 훗날 큰 화를 만날 수 있다. (2)탐욕이 가득한 자들은 지상의 재물에 애착을 느끼고 그것을 위해 살고 있으나, 믿음의 사람은 하늘의 것을 사모해야 한다. (3)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때 이런 것이 우리를 구할 수 없다. (4) 재물이 그리스도인에게도 필요한 것은 사실이나, 이것을 풍족히 소유해야만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적은 것에도 만족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3) 따라서 성도는 이 땅에 재물을 심는 것에서 점차 좀과 동록과 도둑이 없는 하늘에 재물을 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2. 땅에서 심어 하늘에서 거두다.

1) 사람들은 보물이 있는 그곳에 자기의 마음을 고정시키게 된다고 합니다. (19-21절)

2) 사람들은 자신들이 가장 바라는 것에 그들의 눈이 머문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다. (22-23절)

   "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시편 119편 10절)

   "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시편 119편 18절)

3) '성한 눈'은 하늘의 보물에 고정된 마음과 유사합니다. 건강한 눈이 몸의 빛을 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께 전심을 다해 충성하는 것은 삶에 의미와 빛을 준다는 것이지요. 물질적인 것에 대한 억제할 수 없는 욕망은 영적 시각이 흐려지게 만듭니다.

 

3. 누가 최종 승자가 될까?

1)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24절0 잘못된 대상을 향한 마음과 가려진 두 눈은 두 주인을 섬기려는 어긋난 의지로 이어짐을 말합니다. 결국은 둘 중 하나는 섬기지 않게 된다는 거예요.

2)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 이니라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누가복음 16장 13절)

3) 종이란 오직 한 주인에게 전적으로 매인바 되어 그 주인의 명령에 자신의 전 의지를 동원해 순종 해야만 합니다. 만약 그가 두 주인을 섬긴다고 한다면 그는 그들을 자신의 주인으로서가 아니라 자기의 유익을 얻는 한 수단으로서 그 주인들을 섬기게 된다는 것이지요. 두 주인을 섬기려 하는 것은 한 주인도 섬기지 못하는 결과에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4) 바울은 "우리가 죄의 종이 되어 사망에 이르든지 또는 순종의 종이 되어 의에 이르든지 하게된다" 고 로마서 6장 16절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5)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누가복음 6장 3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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