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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밝히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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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5-29 12:40 조회2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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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밝히는 교회 민8:1-4

 

어두운 세상을 밝히려면 환한 빛이 필요합니다. 불이 있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행진해 갈 때 하나님께서는 밤에 불기둥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불기둥이 비출 때 그들은 춥지도 않았고, 어둡지도 않았기에 가나안 땅을 향해 아무 걱정 없이 전진할 수 있었습니다.

민수기 83절에 보면 "아론이 그리하여 등불을 등대 앞으로 비취도록 켰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심과 같았더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아론은 백성의 대표자로서 하나님의 종의 직무를 다한 것입니다. 그는 주님의 등불을 밝힌 것입니다. 이제 우리도 아론처럼 주님의 등불을 밝히는 일을 해야 합니다. 즉 등불을 켜서 어두운 세상을 밝혀야 합니다. 특히 '사랑의 등불'을 켜는 일을 해야 합니다. 오늘은 '사랑의 등불을 켜는 일'에 대해 살피며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호킨스 박사도 에너지 수준이 500인 사람을 <사랑으로 사는 사람>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이렇게 볼 때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는 등불은 '사랑의 등불'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흔히 얘기하는 사랑은 육체적 매력, 소유력, 탐닉, 에로티시즘 등의 격렬한 감정과 결합된 형태를 띱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랑은 쉽게 무너지고 조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또 이런 사랑은 미움으로 쉽게 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존심에서 비롯된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며 그런 관계에서는 사랑이 머무를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500의 에너지 수준의 사랑은 아무 조건도 없고, 변함없는 영원한 사랑을 뜻합니다. 이런 사랑은 외부의 조건에 좌우되지 않으며 한결같이 변함이 없습니다.

사랑은 기쁨이고 밝은 빛이 됩니다. 삶의 목적을 단순하게 가지면, 기쁨이 생깁니다. 그리스도인은 어찌 보면 단순한 삶(simple life)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복잡한 생각을 하고 이러저러한 세상의 것들에 얽매여 있는 사람에겐 마음의 기쁨이 있을 수 없습니다. 슬픔과 사망이 가득한 세상을 밝히는 생명의 빛, 사랑의 빛은 우리입니다. ‘사도행전적 교회의 특징을 9가지로 정의.

성령으로 충만한 예배 공동체 예수의 삶을 사는 소그룹 공동체

기사가 계속되는 치유 공동체 고난 속에서도 복음을 전하는 전도 공동체

거룩과 정직을 추구하는 순결 공동체 주의 종의 동역자를 세우는 사역 공동체 

환란과 핍박을 이기는 순교 공동체 소외된 이웃을 품는 나눔 공동체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선교 공동체인제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사명이 무엇인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야 되겠다는 구체적인 사명을 여러분이 발견한다면 여러분은 참으로 복된 삶을 사는 것입니다.

날마다 여호와를 찾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27:8)

성령은 천국 에너지로 넘쳐나게 합니다. 초대 교회는 성령의 은혜로 탄생하였습니다. 대한민국 교회도 1907년도 평양 대부흥을 기점으로 부흥하였습니다. 조선의 최초 교회인 소래 교회는 작은 등잔 불같은 미미한 교회로 시작하였지만 대한민국 전체에 기독교의 모체가 됩니다. 가능성은 교회를 세우시는 하나님께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성령의 불을 구하십시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구하십시다. 성령의 강을 이루십시다. 하나님이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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