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선물

행복 선물 시107:1-9

子曰(자왈), “有朋(유붕)이 自遠方來(자원방래)면 不亦樂乎(불역낙호)”

공자가 말하기를, “먼 곳에서 벗이 자신을 찾아오니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저나 우리 교회 모든 가족들은 오늘 어느 때보다도 큰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큰 기쁨입니다. 가족과 이웃과 함께하며 너무나 소중한 하나님의 선물을 함께 누리는 날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은 선물입니다. 하루 하루가 선물입니다. 하루 사는 것이 기적입니다. 호흡.생명. 육신. 자녀. 부모. 친구...만남.모두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1)

인생의 고민 고단함 고생은 하나님의 본래의 뜻이 아닙니다. (2,3) 하나님은 우리 인생들을 자유하게 하시고 행복하게 하실 일만 하십니다.(요3:16)

왜 전 세계적으로 수십억의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까요? 하나님이 보내신 최고의 선물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죄를 다 짊어지시고 천국 가는 길이 되신 분입니다.

이 땅에서 피곤한 우리 인생이 늘 하나님의 선물로 인해서 삽니다.(4-7)

모든 고단함과 슬픔에서 건져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10,13,14,16,20) 흑암과 사망의 그늘, 곤고와 쇠사슬,환난과 고통,사망의 그늘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놋문,쇠빗장을 꺽으십니다. 고치시고 위험한 지경에서 건지십니다. 십자가는 플러스. 행복플러스. 생명플러스. 영생복락플러스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로 부요케 하시려 가난해지셨습니다.(고후8:9)

오늘은 특별히 추수 감사절입니다. 모든 은혜에 감사를 하는 것은 인생이면 마땅한 일입니다.

(8,9) 이 세상에서 어떤 것으로도 우리는 만족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누구를 만나도 만족할 수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은 우리를 만족하게 하십니다.

이제는 잠시 멈추어 서서 조용히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십시오. 우리를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므로 선물을 주시는 하나님과 함께 하십시오. 우리를 초청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하나님의 손 붙잡으세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겁니다. 신랑되신 예수님의 신부가 되는 겁니다. 마다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 순간부터 가장 존귀한 인생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