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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하심과 긍휼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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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1-27 12:25 조회2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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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와 긍휼 예레미야애가 319-26

 

1. 인생이 당하는 고통이 있습니다.

예레미야는 인간이 이 시대에 당하는 고통을 잘 적었습니다.

흑암에 처한 고통이 있습니다.(2) 어두움은 모든 재난을 말합니다. 그 어두움이 잠시가 아니라 죽은 지 오랜 자 같게 하셨습니다.(6) 그리고 그 민족이 당한 고통은 자주 매를 맞았습니다.(3) 쇠하게 하고 꺾으십니다.(4) 오랜 고통으로 마음이 쇠약해지고 극심한 고통을 받았다는 것입니다.(5) 극심한 가난과 절망적 상황을 말합니다. 인생을 과녁 삼고 화살을 쏘아댑니다.(12,13)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로 치명타를 입히는 고난입니다. 밀폐된 곳에 가두어 죽게 하는 고통을 겪었습니다.(9) 기도조차도 물리치셨습니다.(8) 도우시는 하나님이 외면하시니 고통은 더욱 가중된 상태입니다.

 

2.하나님의 본심은 인자와 긍휼입니다.

고통의 시대를 살면서 절망하고 또 절망하였습니다.(17-20) 그러던 중에 소망을 찾았습니다.(21) 하나님의 본심을 알았기 때문입니다.(33) 왜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근심과 고통을 주시는가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12:6,8)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짧지 않고 무궁하시며(22), 기다리는 자와 구하는 영혼에게 여호와께서 선을 베푸시는고로(25) 구원 받으리라는 소망이 아침마다 새로워져(23), 소망을 가지게 되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리겠다고 하였습니다(26). '희망'이라는 말은 '기다림'이라는 말과 같습니다. 절망의 시대에서 희망의 노래를 듣는 것은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신 분입니다. 성실함이 크신 분입니다. 바울은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2:7 딤전1:13)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인자와 긍휼을 베푸십니다. 요셉(39:21)이 대표적인 인물이며 룻기는 인자하심의 교과서입니다. 욥도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찬양합니다.(10:12)

 

3.주님의 인자하심을 누리십시오.

슬픔의 시대에 살았던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부드럽고 자상하신 인자하심을 헤세드를 힘입어 이렇게 장엄하게 노래합니다.(22,23) 주님의 인자하심은 끝없이 영원합니다. 주님의 자비와 긍휼은 오히려 아침마다 새롭습니다. 아침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만납니다. 하나님의 성실하심은 크고도 큽니다. 그 어떤 상처나 아픔, 죄보다 훨씬 더 큽니다. 이제는 하나님은 바로 지금 여기에 계신다.”라고 고백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고통은 천국을 사모하게 하기 위함입니다.(칼뱅) 혹자는 하나님은 이 세상의 슬픔의 눈물이라는 렌즈를 통해서 영원한 천국을 볼 수 있게 한다.”라고 했습니다. 이제 고통과 시련을 이기고 하나님의 영원하신 인자하심을 누리려면 어떻게 하여야 하겠습니까? 첫쟤,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40) 둘째, 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나님께 들자(41)고 했습니다. 마음과 손을 든다는 것은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게 항복하고 기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셋째,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40, 6:1) 인자하신 하나님을 믿고 그 품에 안겨서 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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