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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신부로 누리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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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2-18 12:41 조회1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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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신부로 누리는 사랑 사62:1-5

 

1.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우물 안 개구리 같은 것입니다.

우물 안에 사는 개구리는 우물이 바다이며 보이는 곳만 하늘입니다. 더 넓고 좋은 세상을 모른 채 사는 불쌍한 인생들을 생각하게 합니다. 고대 철학자 플라톤은 인생은 동굴 속에 묶여 있는 죄수로 비유하며 결박을 풀고 저 밖의 세상 이데아, 이상향을 찾아가려면 철학을 하여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이상향은 하나님의 나라이며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 분문에서 가르쳐 주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받는 새로운 신부가 되어지는 은혜를 말씀합니다. 그 은혜를 믿음으로써 진정한 행복을 누리는 겁니다.

 

2.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그 세계로 들어가십시오.

1하나님의 사랑은 언약적 사랑입니다. 택하신 이스라엘을 소박맞은 여인처럼 대하신 때가 있습니다. 바벨론에 망하게 하신 일입니다. 그러나, 헵시바, 나의 기쁨은 그녀에게 있다.’ , 사랑하는 신부, 영광의 면류관(3)입니다. 하나님의 손안에서 보호를 받습니다. 쁄라. ‘결혼한 부인인데, 한번 버림을 받았으나 다시 용서함 받은 이스라엘의 신분을 암시합니다. 교회를 신부로 비유합니다.(21:9).율법이나 인간적인 욕망을 남편삼아서 고통을 겪던 사람들이 새 남편을 만나서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7:1-3) 사람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부패한 존재입니다.(17:9)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합니다.(딤후3:4)

2하나님은 희생적으로 사랑하십니다. 하나님 당신의 독생자를 통째로 내어 주신 지극한 희생적 사랑입니다.

3하나님의 사랑은 조건을 초월하는 사랑입니다. 다윗은 시골뜨기 목동이었으나 하나님이 그를 사랑하시니 이스라엘의 가장 위대한 왕이 되었습니다.

4변함이 없는 사랑입니다. 요즘 이혼율이 많이 높아져서 신혼부부 네 쌍 중 한 쌍이 이혼한다니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는 사랑은 결코 포기하지 않는 무궁한 사랑입니다. 잊지 않고 사랑합니다. 바다처럼 끌어안는 사랑입니다.

 

3. 새로운 신부로 살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옛 이름은 '아주바''세마마'였습니다. 그 말의 뜻은 '버림받은 자, 쫓겨난 아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새롭게 받은 이름은 '헵시바''쁄라'입니다. 새 이름을 주신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었음을 말하며 새로운 사명이 주어졌음을 의미입니다. 시온의 영광(1-5)을 말씀합니다. 새 신부로서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여야 합니다. 1) 언제나 함께 하는 삶입니다. 절대적인 사랑을 베풀어주신 주님은 우리에게도 그 절대적인 사랑을 요구하고 계십니다.(10:37-39). 2말씀에 순종하는 삶입니다.(14:15)  3헌신과 봉사하는 삶입니다. (14:9) 4그리스도를 항상 자랑하며 사는 삶입니다.(벧전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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