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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이 있는 샬롬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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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1-29 12:18 조회1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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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이 있는 샬롬 인생 마11:28-30

참된 안식의 처방은 무엇입니까?

1."내게 오라"는 것입니다.

주께서 여기에 언급하신 수고의 짐은 죄의 짐인 것이 틀림없습니다. 창세기에 보면 수고는 죄와 더불어 인류의 삶에 장에 주어진 결과였습니다.(3:16,17) 이사야는 오실 메시아에 대하여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셨다"(53:4)고 예언하였습니다. "주께 온다"는 것은 단순히 기독교를 나의 종교로 갖는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성경이 증거 하는 복음적 신앙은 종교에의 예속이 아닌 한 인격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입니다.(8:32,36) 주님 안에서 쉼표를 찾는 겁니다. 안식, 영혼의 쉼이 필요하다면 무엇보다 먼저 인생의 구주요 주님이신 그리스도에게로 나와야 합니다. 29절에서의 ''은 다음 단계의 행동을 위한 '멈춤'이란 뜻입니다. 쉬고 나면 새로운 창조를 위한 새 힘을 얻게 됩니다. 권태와 허무감, 자기 정체성의 상실의 위기에서 멈춤으로써 모든 것을 다시 회복하는 쉼이 필요합니다. 주님이 우리의 쉼입니다. 인생의 죄짐, 모든 고민, 고통의 짐을 해결하려면 멈추어 서서 주님을 만나세요.

2."내게 배우라"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생기와 활기와 의욕을 주는 것은 주님께 배움입니다.(29)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영적 안식은 우리가 예수님을 통해 죄 사함을 얻고 영생을 선물로 받음으로 주어진 마음의 평화요 안식인 것입니다.(4:3) 그러나 이제부터 중요한 것은 그 안식이 우리 안에서 계속 유지되는 일입니다. 우리 안에 주어진 안식의 선물이 지켜지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영적 훈련입니다. 쉼이 지속되려면 주님의 멍에를 배워야 합니다.(29,30) 그분에게 배우는 훈련은 즐거운 특권입니다. 어거스틴은 "예수님에게서 배우는 일은 무거운 짐이 아닌 날을 수 있는 날개가 된다"고 했습니다. 이런 최소한의 훈련을 거부하는 사람에게는 진정한 안식은 없습니다.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영광을 누리려면 부단한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즐겁게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 되려면 기도훈련, 성경공부, 신앙훈련을 계속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멍에를 메고 예수님에게 배우면 쉼을 얻습니다. 예수님은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신 스승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넘어지면 일으켜 주시고 아파하면 쓰다듬어 주십니다. 예수님은 상한 갈대도 붙잡아 세워주시고, 꺼져가는 등불도 기름을 넣어 타게 하십니다. 우리는 온유하고 겸손하신 스승이신 예수님의 제자로 예수님에게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에게 배울 때에 마음에 쉼을 얻습니다. 한국교회가 왜 정체되고 쇠퇴합니까? 예수님의 멍에를 메고 예수님에 훈련받기를 거부하기 때문입니다. '편안 게 좋고 힘든 건 다 싫다.'는 태도 때문입니다. 편하게 살자는 것은 편하게 죽자는 것입니다. 그러나 "뭐든지 힘들어도 하겠다!" 이렇게 살면 생명이 약동합니다. 의욕이 넘칩니다. 발전과 성공을 합니다. 꿈이 이루어집니다. 안식과 행복을 맛봅니다. 주님의 훈련을 받으셔서 성장과 발전을 통한 평안을 누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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