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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잠히 하나님만 믿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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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2-12 12:44 조회1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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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잠히 하나님만 믿으라 시편 621-12

 

1. 믿음은 하나님 안에서만 구원의 소망을 갖는 것입니다.

다윗은 오직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구원을 호소하였습니다.(1-5)

하나님 만!, 하나님 만!” 참된 믿음이란 이 세상에서 그 누구도 또 그 무엇도 나의 믿음의 대상이 될 수가 없다, 오직 하나님 만! 하나님 만! 우리를 진정 도우시고 구원하실 분은 오직 하나님만입니다. 믿었던 모든 것이 넘어지는 담(3)이고 인생은 입김이며 속임수 일 뿐입니다.(9) 잠잠히라는 것은 흔들림이 없는 고요한 침묵,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요동하는 세상 속에서도 누리는 견고한 평안의 축복입니다. 그것은 내 구원의 소망을 하나님 안에만 두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믿음은 하나님 안에서만 구원의 소망을 두는 것을 의미합니다.

2. 믿음이란 하나님 안에서만 관계의 자유를 갖는 것입니다.

하나님만이 내 유일한 신뢰의 대상이다! 이렇게 우리가 고백하는 사람이라면 내가 그분에게만은 모든 것을 말할 수 있어야지요. 그 분에게만은 모든 것을 고백할 수 있어야지요. 그분과는 모든 것을 의논할 수 있어야지요. 하나님께서 나 자신에 대하여 속속들이 다 다 아시잖아요? 그분이 이미 아신다면 감출 이유가 없습니다. 이처럼 그분과의 관계 안에서 누릴 수 있는 넉넉한 자유가 믿음입니다. 다윗이 하나님과의 교제를 누렸습니다.(8) ‘토하라는 말은 다 끄집어내라내 속에 숨어있는 저 깊은 의식, 무의식속에까지 잠겨져 있는 내 열등감과 좌절과 눈물과 갈등과 다 내어 놓으세요. 그때 자유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네 입을 크게 열라(81:10 말씀하십니다. 믿음이란 하나님 안에서 관계의 자유를 누리는 것입니다.

 

3. 믿음은 하나님 안에서만 가치의 변화를 갖는 것입니다.

믿음이란 것은 예수 믿고 구원 받고 그 다음에 천국의 소망을 갖고 사는 것, 거기서 믿음에 대한 이해가 끝날 때가 많습니다. 그것은 물론 본질적인 것이지만 우리의 믿음이 그 정도에서 이해가 끝난다면 우리의 믿음은 보험수준밖에 안되는 믿음입니다. 믿음은 현재 생활에서도 가치를 추구합니다. 시인은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 나의 요새, 힘과 피난처..(6,7)라는 가치를 추구합니다. 또 고백하기를 하나님의 권능과 인자하심(11,12)이라했습니다.

권능과 사랑, 이 두 가지가 조화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사랑이 없이 우리가 능력만 추구한다면 권능과 능력은 그것은 폭력이 될 수 있고 또한 능력이 없이 사랑만 추구한다면 그 사랑은 무기력한 감상이 될 것입니다. 진정한 권능과 사랑은 하나님께 속해있습니다. 믿음은 가치의 변화입니다. 최고의 가치인 생명, 천국,자유,사랑,겸손함의 가치 감사함의 가치, 예배의 가치, 기도의 가치, 전도의 가치, 선교의 가치...하나님의 뜻을 함께 나누는 일입니다. 이것이 권능과 사랑의 가치를 함의합니다. 믿음을 가지면 새 생명, 천국을 여시는 십자가의 가치를 알고 섬김의 기쁨을 추구합니다. “내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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