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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살아계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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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2-19 12:32 조회1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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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살아계신 하나님 열왕기상 18:30~40

 

1.믿음의 사람과 함께 하십니다.

우리나라는 다원종교가 허용되는 국가입니다. 기독교 불교 등 여러 종교가 함께 공존합니다. 그러나 선민나라인 이스라엘은 절대로 타종교가 용납될 수 없는 나라였습니다. 아합왕은 세습에 의해 왕이 되었지만 자격 면에서 턱없이 부족한 사람이었습니다. ‘그 전의 모든 사람보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더욱 행하여.’(16:30) ‘또 아세라 목상을 만들었으니 저는 그 전의 모든 이스라엘 왕보다 심히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발하였더라.’(16:33) 하나님께서 그들이 심판을 하셨습니다. 3년 반이 넘는 가뭄을 보내셔서 온 이스라엘 나라가 초토화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합왕은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가뭄이 심하니까 아합왕과 궁내 대신 오바댜가 샘물을 찾기 위해서 다니다가 엘리야 선지자를 만나게 되고 오바댜의 주선으로 아합과 엘리야를 대면합니다. 오바댜는 악한 세대 중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이 사람이 엘리야 선지자와의 대면을 주선합니다. 하나님음 디음의 사람과 함께 하십니다. 애굽에 팔려갔던 요셉은 하나님과 함께 하며 역사의 중심에 있게 됩니다. 다니엘이 그랬습니다. 엘리야는 수다한 선지자들이 죽임을 당한 중에서도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였습니다. 목숨 걸고 하나님의 일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엘리야의 제단에 불을 내리셔서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그 날 거짓 선지자들을 척결했고 은혜의 비까지 내려 주셨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과 함께 하십니다.

 

2.기도에 응답하시며 일하십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기도에 응답하심으로써 이스라엘의 역사를 바르게 이끄셨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끌어들이는 위대한 일입니다. 바알 선지자들이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응답을 기원했으나 아무런 반응이 없었습니다. 오직 엘리야의 제단에 불을 내리셨습니다.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하였기 때문입니다. 1). 제단을 수축했습니다.(30~31) 여호와의 단을 아합 때 헐어 버렸습니다. 수축이란 말은 잘못된 것을 고친다는 말입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백성들과 함께 무너진 단을 수축하였는데 12돌은 이스라엘의 12지파를 의미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민족 전체가 바알,아세라에서 돌아서고 하나님께 예배하는 일에 함께 고치자는 것입니다.(18:21) 우상숭배는 하나님이 절대 금지하신 일입니다.(20:4,5 4:19) 고전10:20) 구원에도 중도가 없습니다.(4:12)

지금,이 땅에 예배의 단이 무너져 있음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이 살려면 예배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엘리야는 확신하며 기도하였습니다. 제단 도랑에 물을 가득부었음은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7:7 11:24 1:6)

2). 기도의 목적이 분명했습니다.(37) 알게 하옵소서라는 기도입니다.

여호와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심과 엘리야가 하나님의 종이라는 사실과 주의 말씀 따라 행하는 것을 만민이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응답하셨습니다.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도랑의 물을 핥았습니다. 이런 불의 응답을 보고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알게 된 것입니다.

엘리야가 하나님의 종인 것을 입증하셨습니다. 불이 내린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랐기 때문임을 입증하셨고 이제 엘리야의 말에 따라서 백성들은 바알 선지자 아세라 선지자들을 기손 시냇가에서 죽였습니다. 거짓 종교를 쇄신한 것입니다. 이후에 기도하니 36개월 동안 내리지 않던 비가 내렸습니다.

이와같이 살아계신 하나님은 기도와 함께 일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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