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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천의 큰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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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4-16 12:18 조회1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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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천의 큰 기쁨 행1:9-11

 

 

1. 하늘 나라가 있음을 입증하였습니다.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천국 처소가 있음을 말씀하셨습니다.(14:1-3) “거할 곳이란 말은 영구한 저택을 의미합니다. 준비가 끝나면 이 땅에 다시 오십니다. 우리를 그곳으로 영접하여 상속할 것입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14:6) 말씀하신 그대로 승천은 하늘 나라가 있음을 입증하며 그곳으로 먼저 가셨습니다. 사도 요한은 계시를 통해서 그곳의 영화로움을 보았습니다.(21) 신부가 신랑 위해서 단장한 것 같고 모든 눈물을 닦아주시는 위로가 넘쳐나는 곳,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아픔 것이 없는 곳입니다. 살인자, 음행자, 점술가들이, 우상숭배자들 거짓말하는 자들은 지옥 유황불에 던져지고 그곳 낙원에는 들어오지 못합니다. 거룩한 성입니다. 빛나는 귀한 보석과 정금이 가득한 곳입니다. 완전 평화로워서 낮에도 문을 활짝 열고 그곳은 밤이 없습니다.

 

2. 승천은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 줍니다.

부활하심과 승천하심은 영광된 승귀입니다. 부활의 영광에 승천의 영광은 더 빛나는 영광입니다. 주님은 승천하시기 전에 손을 들어서 제자들을 축복하였습니다.(24:50) 끝까지 사랑하시고 축복하시는 주님의 그 사랑은 진정한 주님의 영광입니다. 제자들은 승천하시는 주님께 경배하고 예루살렘으로 큰 기쁨으로 돌아갔습니다.(24:52,53) 메가톤 급 기쁨이라는 말입니다. 주님의 승천을 보면서 천국 처소에 대한 소망이 가득해지고 주님의 그 대단한 영광을 경험하고서는 주체할 수 없는 기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기쁨을 가지고 주님을 경배하고 돌아와서도 늘 성전에서 찬송을 합니다. 사도 바울은 주님 안에서 큰 기쁨으로 사명을 감당하였습니다. 초대교회는 사도 요한 본 천국의 기쁨을 안고 사명을 감당하였습니다. 승천하신 주님은 지금 영광된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함께 통치하시며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십니다.

 

3. 승천은 재림의 새 시대를 준비하는 시점입니다.

승천전에 주신 말씀은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라는 것이었습니다.(24:49 1:4,5,8) 부활하신 주님이 곧바로 승천하시지 않고 40일을 이 땅에 머무신 것은 새 시대를 준비하는 기간이었습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재림의 때까지 그 새 시대를 맞이하려면 성령의 은혜를 받고 온 세계에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성자 예수님의 승천은 성령님을 공적으로 보내실 시점이 된 것입니다.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의 증인이 되라는 지상 대명령(28:18-20)을 하신 바 있습니다. 새로운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지금은 성령으로 충만하여 복음을 전할 시기입니다. 재림 시에 온 세상에서 구원받은 자들을 모으실 것입니다.(24:30,31) 그런데, 주님이 오시기 직전의 징조가 있습니다. 자칭 그리스도가 나타나며 미혹합니다.(24:5) 난리의 소문이 납니다.(24:6) 미움을 받고 환난에 넘겨집니다 (24:9) 서로 미워합니다.(24:10)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미혹합니다.(24;11) 전신갑주로 무장하고 깨어서 기도하여야 합니다.(벧전5:8) 그러나, 주님은 반드시 재림하십니다. 가까이 오고 계십니다.(24:33) 그때에 선택된 사람은 들립받습니다.(24:35-42)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은 들림받습니다.(5:24) 그분이 승천하신 천국은 우리의 것입니다. 마라나타 재림을 소망하며(22:20) 큰 기쁨으로 신앙생활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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