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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랑하며 순종하는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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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5-21 12:32 조회1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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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랑하며 순종하는 가정​ 벧전3:1-7

 

 

1. 부부간에 순종하여야 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순종하라"고 강조합니다.(1-6)

1>주님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1) 결코 여성이 남성보다 열등하기 때문이 아닙니다.(3:28)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이며 하나님의 질서입니다.(5:22-24)

2>.복음 증거의 기회가 되어야 합니다.(1) 아내가 불신 남편이을 구원하는 것이 일장 연설보다는 행실로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2) "너희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위를 봄이라" 남편이 본다는 것이 깊게 관찰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적인 행위를 관찰합니다. 남편은 아내의 정결한 행실을 봅니다. 그러므로, 마음에 단장을 잘 하여야 합니다.(3,4) 내면의 단장은 온유함,안정(4)으로 하는 겁니다.

3>. 믿음의 선배들의 모본을 따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5) 사라는 아브라함을 주로 불렀습니다.(6) 4>.서로 사랑하는 순종입니다. 남편들도 아내에게 순종하여야 합니다.(7) 순종은 사랑의 최고의 단계에서 나타납니다.(5:25,28)

 

2. 부모에게 순종하는 가정입니다. (6:1-3)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약속있는 계명입니다.(6:1-3) 효는 부모에게 순종하는 겁니다. 이것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니다.(3:20) 옛날부터 효의 중요도에 관해 말하면서 양지,봉양,공대,입신양명을 들고 있습니다. 양지는 부모의 뜻을 헤아려 기쁘게 해드리는 것을 말합니다. 봉양은 물질로 부모님께 공경하는 것입니다. 공대는 부모 앞에서 말과 표정을 부드럽고 밝게하는 것을 말합니다. 입신양명은 훌륭한 인격을 갖추어서 이름을 내는 것을 말합니다. 효도는 주 안에서 부모님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3. 순종을 푯대로 세우는 가정입니다.

사랑과 순종은 어떤 자세로 가능합니까? 1>. 온유와 겸손으로 합니다.(4:1-2) 그리스도인의 가정의 첫번 푯대는 겸손과 온유입니다. 가족간에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존중하는 마음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아끼는 겸손이 나오고, 존중하는 마음속에서 부드러운 대화를 이룰 수 있는 겸손이 나오는 것입니다. 2>. 사랑과 인내로 합니다.(4:2)

사랑함으로 서로 용납하는 사랑의 관계가 가정을 가정되게 하는 것입니다. 가정은 모든 것을 감싸 안아 주는 어머니의 품속과 같은 것입니다.(37:23-26) 3>. 평안의 띠를 매야 합니다. (4:3) 가정은 장소나 공간이 아니고 식구들과 사랑의 띠로 묶여진 관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잠언17:1) 4>. 한 소망, 한 믿음을 가진 가정입니다.(4:4) 사람이 하나되는 유일한 길은 마음이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신앙이 하나되면 하나님을 보는 눈이 하나됩니다. 삶을 사는 태도가 하나될 수 있습니다. 같은 신앙 안에서 한 소망, 한 믿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며 순종하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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