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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구하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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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6-04 12:25 조회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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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구하는 기도 느1:1-5

 

 

1.느헤미야는 기도하는 애국자입니다.

1). 조국을 위해 우는 사람이었습니다. 역사의 격동기에 살았던 느헤미야는 페르시아 왕의 옆에서 높은 지위에 있는 유대인이었습니다. 부족함 없이 모든 것을 누리고 있을 그 때에 친척 '하나니'를 통해서 조국 유다와 예루살렘의 비참한 상황을 전해 들었습니다. 느헤미야는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동안 슬퍼(4)"했습니다.

2). 조국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단순히 울고만 있지 않았습니다. 조국을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4)"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느헤미야의 기도는 회개의 기도였고, 민족의 회복을 위한 기도였습니다. 느헤미야는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기도대로 자기 나라는 회복시킬 수 있었습니다. 3). 조국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느헤미야는 조국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것으로 끝내지 않았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일꾼으로 나서고 봉사하기로 결단합니다. 왕궁에서의 평안하고 화려한 생활을 뒤로 하고, 폐허가 되어 버린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많은 사람들과 고생하며 일하는 삶을 선택합니다.

 

2.기도가 나라를 구합니다.

느헤미야의 기도는 응답되어서 그가 허물어진 이스라엘의 장벽을 재건합니다.

히스기야 임금은 기도로 나라를 구했습니다.(37:36-38) 앗수르라고 하는 나라의 산헤립이라고 하는 왕이 20만 대군을 거느리고 침공해 들어옵니다. 항복하라는 편지를 받아들고 그는 어찌할 도리가 없어서 이사야 선지자에게 기도를 부탁했고 자신도 그 편지를 들고 성전에 올라가서 하나님께 간절하게 기도드렸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나가 보니까 그 많은 20만 대군이 전부 송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앗수르왕 산헤립은 본국으로 도망을 하였고 아들들에게 살해당하고 말았습니다. 기도로 환난의 때에 승리하였습니다.(왕하19:3) 기도로 역전이 되었습니다.(대하32:22) 지금이 기도할 때입니다.(삼하22:7) 세계2차대전 때의 일입니다. 1940915일을 영국이 당시의 나치 독일과의 공중전에서 특별한 승리를 거둔 절정의 날이었습니다. 영국 측으로서는 거의 방어수단을 갖지 못하고 있었으나 독일 비행기들이 전혀 이유 없이 10분 동안에 걸쳐 전면적인 후퇴를 시작한 것입니다. 처칠 수상은 전 국민에게 두 차례에 걸쳐서 기도의 날을 선포하고 실제로 기도에 힘썼습니다. 독일의 공습이 시작되자 학교강당에서 교직원 학생들과 함께 매일 아침 1시간과 점심 후 그리고 저녁 7시부터 자정까지 기도에 힘썼고 공습이 절정에 달할 때마다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엘리사 선지자의 이야기입니다.(왕하6:12-23) 입니다. 아람이 군대를 계속 보내어 이스라엘을 침공하면 그때 그때 마다 전쟁에 패하기를 거듭합니다. 모든 것을 미리 알고 있는 엘리사를 잡아오라고 명령했습니다. 하나님이여 저들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라고 기도하였더니 아람나라 군인들의 육신의 눈이 다 멀어 소경이 되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신실하게 응답하십니다.(3:4) 결국 그들은 포로가 돼서 신세가 바뀌어진 것입니다. 기도하고 나니까 반드시 사태가 역전이 되지 않습니까? 본래 전혀 안 되는 싸움이었습니다. 기도하는 한 사람이 앗수르 대군을 이긴 것입니다. 기도가 사태를 역전 시켰습니다. 즉 기도하는 사람의 승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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