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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곁에 오신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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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9-03 12:34 조회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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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곁에 오신 주님 마태복음 14:22-33

 

1.주님은 풍랑 위를 걸어서 내 곁에 오셨습니다.

제자들이 풍랑을 만났을 때, 주님이 제자들을 찾아 오셨습니다. 풍랑을 만난 우리에게 많은 사람은 피하지만 주님은 언제나 어떤 풍랑, 시험, 환난을 만날지라도 주님은 우리를 찾아오시는 겁니다. 그래서 주님의 사랑은 참 사랑이요. 주님만이 믿을 수 있는 친구요. 주님만이 우리를 영원히 버리지 아니하시는, 환난 때에 우리를 지켜주시는, 참으로 우리를 건져주시는 구원의 주님이십니다. 풍랑을 다스리시는 주님, 만물을 다스리시는 주님,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주님이시기에 주님은 바다도 다스리시고 하늘과 땅과 산도 다스리시기 때문에, 우리가 주와 함께 걸으면 물위를 걷고, 땅을 걷고, 무슨 일이든지 주의 손을 잡았기 때문에, 넉넉히 우리는 걸어갈 수 있고 다스릴 수 있다는 겁니다. 주님은 풍랑을 다스리십니다. 그 주님이 내 곁으로 찾아오셨습니다.

 

2.성도는 주님을 바라보며 물위를 걷는 사람입니다.

베드로는 주님처럼 바다 위를 잠시 걸었습니다.(28,29) 우리는 풍랑을 이길 뿐만 아니라 풍랑 위를 걸을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인 겁니다. 때로는 자연의 힘도 다스리는 권세를 주십니다.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은 검푸른 홍해 바다를 맨 땅위로 걸어서 건넜습니다. 여호수아도 범람하는 요단강을 멈추게 하신 때에 건넜습니다. 아모리와의 전쟁을 할 때에 태양과 달을 하늘에 멈추게 한 사람입니다.(10:12,13) 온갖 질병도 밟고 서는 사람이 성도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놀라운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풍랑 위에 함께 밟고 설 수 있어야 합니다. 누구나가 다 만나는 질병의 풍랑, 사망의 풍랑을 어찌 극복할 수 있습니까? 오직 주님과 함께 극복할 수 있는 겁니다. 능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성도는 주님을 바라보며 물위를 걷는 사람입니다.

 

3.두려워말고 주님만 바라보십시오.

어려움은 누구나에게 다 있어요. 예수님은 십자가가 가장 큰 어려움이ᄋᅠᆻ습니다. 사도 바울도 어려움이 있었고 아브라함도 어려움이 있는데 누구에게 없겠어요? 두려워말고 주님만 바라보면 됩니다. 주님은 만물을 다스리시는 분입니다. 주님을 바라보면 넉넉히 걸어갈 수 있습니다. 베드로가 물위를 걷는 것은 주님을 의지함이요, 베드로가 물에 빠진 것은 주님을 바라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관계를 잘 맺으면, 마음, 생각, 사상, 우리의 가정, 우리의 모든 생애를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고 축복해 주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은 여러분을 도와주시기 위해 찾아 오셨습니다. 우리의 앞날을 지키시고 이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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