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으로 지키리라

평강으로 지키리라. 이사야 26장 1절-7절

1.진정한 평화는 하나님이 주시는 바 은혜입니다.

어디에 진정한 평화가 있는 것입니까?

인간의 평화 상태를 무너뜨리는 다섯 가지 욕망이 있다고 합니다. 그 첫째가 자기과시 욕망, 둘째는 소유 욕망이고 세 번째는 기득권을 지키려는 욕망, 넷째, 이익을 내려는 욕망이고 다섯 번째는 자기나라만 사랑하려는 애국심이라는 욕망이랍니다. 크리미아 전쟁 때에 큰 공을 세운 나이팅게일이라고 하는 간호사는 불란서, 영국, 러시아 서로 싸울 때 어느 나라 사람 관계없이 부상당한 사람을 다 끌어다가 치료를 하며 국적을 넘어선 그런 사랑을 베풀었습니다. 말씀에보면 주께서 평강에 평강으로 인도하십니다.(3) 완전한 평강, 완전한 샬롬으로 인도하신다는 말입니다.

2. 어떠한 자에게 평강에 평강을 주시는가요?

1).먼저 마음 문을 여는 자에게 주십니다.(2) 개방하라는 겁니다. 폐쇄적인 나라는 다 망했습니다. 오직 개방만이 나라를 살렸어요. 새로운 왕권을 받아들이라. 새로운 진리를 맞아들이라는 것이죠. 종래에 가졌던 생각을 다 버리고 새로운 하나님의 진리 앞에 마음을 열어라. 하나님께로 성문을 열어라. 이것이 바로 회개라는 말입니다. 인간 실존의 가장 큰 특징은 불안입니다. 불안과 공포, 이것은 불신앙과 교만과 욕망에 기인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열어서 평강을 누리십시오.

2).신의를 지키는 의로운 나라로 들어오게 하라.(2)

새로운 나라, 새로운 질서, 하나님의 나라를 영접하라. 전적으로 수락하라는 갑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듣고 가득히 채워요. 그리고 왕이신 예수님을 영접해야 합니다. 그 나라의 평강을 누립니다.

3).심지가 견고한 사람.(3) 심지, 마음의 뜻이 견고한 사람 즉, 흔들리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진리를 영접할 때, 내가 받아들이고 내 의지화 하고 내 성품화 하고 내 뜻으로 바꾸어서 이제 실천에 옮기면 흔들리지 않는다는 겁니다.

내가 안정되고 평강에 평강으로 인도함을 받을 때, 내 가정도 내 이웃도 내 나라도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도 마음을 평안하게 할 수가 있어요. 예수님의 마음속에 십자가 지기 전날 밤에도 평안함이 있었습니다. 그때에 그 제자들에게 평안하라는 말씀을 하십니다.(요14:27) 여러분 평강에 평강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평강이 우리 모두에게, 가정에, 민족 가운데 항상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