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의 영을 받은 사람

양자의 영을 받은 사람 로마서 8장 14절-18절

우리는 행복자입니다. “신 33: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근래, 연예인들 마약문제가 화두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죄악에서부터 우리 마음 생활을 지켜주심을 감사하십시오. 우리가 행복한 이유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증거는 주님이 짊어지신 십자자가 그 증거입니다. 우리 안에 있는 믿음이 그 증거입니다. 성령께서 마음에 믿음을 주시고 증거합니다.(14-16) 하나님께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란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사람이요.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요. 그 얼굴은 그리스도의 영광으로 충만한 사람이요. 그리스도의 영이 있어서 그리스도인이요. 양자의 영을 받아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줄 알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요1:12) 무엇보다도 하나님 나라를 상속하는 권세를 가졌습니다.(17)

하나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아버지가 나를 아들이라고 하면 아들이에요.

그렇다면 이제는 이것을 믿어야 한다는 것이죠. 나는 아버지 하나님의 자녀로서 사랑받고 있음을 믿고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머습이 아닌 아들의 자세로 살아야 합니다. 손님처럼 살아도 안되는 겁니다. 교회 생활도 그렇게 하십시오. 늘 손님처럼 다녀가시면 안됩니다. 여기가 내 아버지의 집이라..나의 집이라고 여기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양자가 되ᄋᅠᆻ으니 자유로워야 합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이 사랑,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양자 삼아주신 그 변할 수 없는 사실을 믿고 더 더 기뻐하고 사랑하며 행복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나아가서 한 가지 생각할 것이 있습니다. 내 가족 중에 아직도 하나님을 떠나있는 사람이 있지않습니까? 내 친구, 이웃 중에 아직도 하나님을 떠나 있는 사람들이 있지요? 하나님께서 이들을 기다리십니다. 이들을 양자 삼으시려는 겁니다. 강권하라고 말씀하십니다.(눅14:23) 끝까기 설득하여 데려오라는 것입니다. 사양한다 하더라도 친철한 자세로 끈질기게 초청을 받아들이도록 하는 동양적 예법이 배경에 깔려 있는 말입니다. 당장은 마지못해서 오실 수도 있겠으나 그렇게 해서라도 이 자리에 나오도록 하십시오. 성령께서 그 분들 마음에 믿음과 은혜를 주실 겁니다. 그리고 결국엔 전도하시는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저 천국의 영광을 영원토록 누릴 사람들입니다. 이제는 우리 가족과 친구 이웃들 함께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위대한 행복을 함께 누리시기를 바랍니다.